• 한신대학교 2025년 추수감사예배 진행
    한신대, 2025년 추수감사예배 드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17일 오전 11시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5년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전철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교독문 낭독과 찬송, 문철수 부총장의 기도, 문주현(신학 20학번) 신학대학 학생회장의 성경봉독, 임마누엘 합창단과 풍물패의 특송,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종화 총회장의 설교, 성만찬 예전, 강성영 총장의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다...
  • TWR 북방선교방송 30주년 감사예배
    TWR Korea,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드린다
    TWR Korea(북방선교방송)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 분당 가나안교회(담임 장경덕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번 예배는 ‘만날 수 없어도 전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지난 30년간 북한과 북방 동포들을 향한 복음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북방선교방송은 지난 30년 동안 단파 방송을 통해 북한과 닿기 어려운 지역에 ..
  •  ‘더 초즌 어드벤처스(The Chosen Adventures)’ 스틸 컷
    아마존 프라임, 예수 이야기 애니 ‘더 초즌 어드벤처스’ 첫 공개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시리즈 ‘더 초즌(The Chosen)’의 제작자 달라스 젠킨스(Dallas Jenkins)가 예수의 이야기를 새로운 세대에게 전하기 위해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시리즈 ‘더 초즌 어드벤처스(The Chosen Adventures)’를 선보인다. 14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시리즈는 10월 17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
  • 기독교인 기도
    성령의 역사인가, 인간의 열정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롭 브루넌스키 박사의 기고글인 ‘부흥을 준비하며: 성령의 역사를 분별하는 법’(Preparing for revival: How to identify work of the Holy Spirit)을 최근 게재했다. 브루넌스키 박사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데저트 힐스 성경 교회의 목사 겸 교사로 섬기고 있다...
  • 초기 교회, 그들이 살았던 세상
    [신간] 초기 교회, 그들이 살았던 세상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말은 한국 교회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외침 중 하나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알고 있는 ‘초대교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들은 어떤 도시에서 살았고, 어떤 음식을 먹었으며, 어떤 사회적 위치에서 신앙을 지켜냈을까? <초기 교회, 그들이 살았던 세상>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 [사설] 중국의 종교 탄압, 남의 일 아니다
    중국이 대규모 종교 탄압에 시동을 걸었다. 공안이 이달 초 중국내 최대 가정교회에서 사역하는 중국인 목사 등 지도자들을 대거 체포·구금하는 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단속으로 중국 내 최대 가정교회인 베이징 시온교회(Zion Church) 진밍르(明日, Ezra Jin) 목사를 비롯, 이 교회 교역자 30여 명이 함께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안의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된 지난 10월 9..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개신교 목회자 탄압 중단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개신교 목회자 탄압 중단하라’라는 제목으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 등을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이들은 “손현보 목사 구속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보장한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위배한 공권력 폭거”라며 석방을 촉구했다...
  • 허정윤 박사
    창조론적 관점에서 보는 천년왕국론과 기존 4학설에 대한 검토(17)
    성경은 상징과 비유로 서술된 부분이 적지 않다. 그런 부분은 그 문자를 넘어 문맥 전체에서 또는 성경의 다른 부분과 연관해서 그 의미를 찾아야 하는 경우에 해당될 것이다. 특히 예언에 관련한 서술에서는 그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러나 세대주의는 문자적 해석을 강조함으로써 성경 해석에 유연성을 제한하고 있다. 이로 인한 해석의 경직성은 자칫 그 의미를 오해하거나 왜곡하는 해석으로 이어..
  • 서울 남산에서 보이는 성동구와 광진구 일대 아파트 단지의 모습. ⓒ뉴시스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현금 자산가 중심 시장 재편 우려
    이재명 정부가 세 번째 부동산 대책인 ‘10·15 대책’을 발표하자, 부동산 시장이 현금 자산가 중심으로 재편되며 초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 현금 부자가 아니면 주택 매입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워싱턴 D.C.로 출국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던 모습. ⓒ뉴시스
    이재명 정부 경제수장단, 워싱턴서 한미 관세협상 돌파구 모색
    이재명 정부의 경제·통상 수장들이 미국 워싱턴DC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액에 대해 ‘선불(Up front)’ 지급을 고집하면서 협의가 장기간 답보 상태에 있었으나, 한국 경제팀이 총출동하며 타결 가능성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 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뉴시스
    캄보디아서 송환된 한국인 64명 전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과 로맨스 스캠 등 온라인 범죄에 연루돼 송환된 한국인 64명이 전원 피의자 신분으로 이틀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체포 시한이 20일 오전 만료되는 만큼, 경찰은 19일 늦은 오후까지 대부분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임다윗 목사
    “중국인 건보 누적 적자 크다는데… 왜 이런 혜택 줘야 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중국인으로 인한 국민건강보험 누적 적자가 크다는 주장에 대해 “왜 외국인에게 이런 혜택을 주어야 하나?”라며 18일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인으로 인한 적자는 지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4,318억 원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