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1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 5월 베이징 회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두 정상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2026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양국 현안과 국제 정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9월 전국 아파트 2만2704가구 분양…서울은 85가구 그쳐
다음 달 전국에서 2만20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전체 물량의 약 60%가 수도권에 집중되지만 서울 공급은 85가구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오는 9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26개 단지, 총 2만2704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만8643가구다... 
7월 산업생산 제자리…설비투자 늘었지만 소비·건설은 감소
7월 산업생산이 전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광공업 생산은 소폭 증가했지만 자동차 생산 부진으로 증가세가 둔화했고, 서비스업 생산은 4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반도체 관련 투자가 늘면서 설비투자는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소비와 건설투자는 모두 감소해 내수 회복세는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새 형사사법체계 안착·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
김승원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새로운 형사사법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법무부의 인권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70년 만에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대한민국에 잘 안착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8.9%…리얼미터 조사 첫 30%대·7주 연속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주 연속 하락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30%대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1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8.9%로 집계됐다... 
정부, 네팔 홍수 연락두절 한국인 9명 수색 총력…헬기·육로·드론 병행
네팔 홍수로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두절된 가운데 정부가 헬기와 육로, 드론 등 가용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수색·구조 작업을 확대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31일 헬기를 동원해 위어댐과 둔체 지역 일대를 수색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헬기 운항 여건에 따라 필요한 경우 두산에너빌리티 측 관계자가 수색에 동승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양화진문화원, 제29회 ‘양화진음악회’ 개최
양화진문화원이 주최하는 제29회 ‘양화진음악회’가 오는 9월 18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마포구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잡은 양화진음악회는, 이번 무대에서도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다채롭고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지역 주민들과 관객들에게 선사.. 
예상고신, 제76회기 선출직 입후보자 1차 소견발표회 마쳐
오는 9월 15일 개회를 앞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예장고신) 제76회 총회를 앞두고, 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예장고신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오후 충남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102호에서 제76회기 선출직 입후보자 1차 소견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부총회장 후보였던 김문훈 목사가 최근 막말 논란으로 사.. 
구세군, 故 김민제 사관 3주기 추도예배 개최
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은 지난 30일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故 김민제 사관의 3주기 추도예배와 추모회고록 「김민제의 길(Paul Kim Drive)」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인의 생애와 사역을 기리고, 그가 걸어온 85년의 신앙과 섬김의 여정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마가의다락방 공동체, 5000명 성도 전국 200개 작은 교회로 파송
인천의 대형교회 중심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자체 주일예배를 중단하고, 5000여 명의 성도를 전국 방앗간 같은 작은 교회들로 흩어지게 하는 파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마가의다락방 공동체(마가의다락방교회·필그림교회·필그림선교교회·길튼교회·방주교회·아인교회)는 오는 9월 6일 주일 예배당 문을 닫고 ‘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속 6개 교회가 자체적으로 드리던 평.. 
법원, 통일교 한학자 총재에게 징역 2년 선고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가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8월 31일 선고공판에서,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1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구형했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 교회들, 예배 참석자에 ‘자발적 예배’ 확인서 요구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서 반개종법이 시행되면서 교회들이 예배 참석자들에게 자발적으로 예배에 참석한다는 내용의 확인서에 서명하도록 하는 등 신변 보호를 위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강화된 반개종법이 교회를 겨냥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마하라슈트라주가 인도에서 13번째로 ‘반개종법’을 시행하는 주가 되면서 뭄바이 수도권에 위치한 약 4천 개 교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