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여년 만에 여의도 가득 채운 5만 청소년들의 찬양
    18일 5만여 청소년들의 찬양과 함성이 여의도 일대를 뒤덮었다. 2011 라이즈업 코리아 918 대회는 ‘또 한번의 도약! 여의도 광장으로!’를 주제로 대회가 시작된 지난 2004년 이후 8년 만에 여의도공원에서 첫 개최됐다...
  • 문 닫힌 저축은행
    18일 오후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진 서울 송파구 가락동 제일저축은행에서 예금자들이 경영개선명령 공고를 읽고 있다...
  • 2014 월드컵 문제 없어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가운데)과 전설적인 축구선수 펠레(오른쪽)가 16일(현지시각) 벨로 호리존테에 있는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준비 프로젝트의 상당수가 시작되지 않고 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월드컵 준비 과정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
  • 남북, 2차 비핵화회담 21일 개최 합의
    남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리용호 북한 외무성 부상이 21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2차 비핵화 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18일 밝혔다...
  • "예비전력 허위보고"..정전사태 피해보상
    지난 15일 초유의 정전사태 발생 당시 전력거래소의 전력공급능력 과다계상 행위가 있었고, 잘못된 수치를 보고받아 적기대응에 실패한 지식경제부는 이를 사실상 '허위보고'로 규정했다...
  • 이재훈 목사는 "원만한 성품"... 대인관계 높이 평가
    故 하용조 목사의 후임으로 내정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양재성전 담당. 43세)는 뉴저지초대교회 담임 목사를 역임했던 미주 출신이다. 명지대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이 목사는 미국 트리니티신학교 신학석사 수료 중 뉴저지초대교회에 청빙돼 3년 간(2005~2008) 담임목사를 지냈다. 이 목사는 2005년 미국 뉴저지 초대교회 부임 당시..
  • '北황태자'로 공식등장 1년 맞는 김정은
    지난해 9월28일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직으로 북한 매체에 공식 등장하면서 김 위원장의 후계자임을 대내외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