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重 권고안, 정리해고 해결 가능성?
    지난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에 대한 권고안을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받아들임에 따라 지리하게 끌었던 노사협상을 통한 해결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 스타 교수진의 특별한 강의 노하우 대공개
    방송국을 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대학 강단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연기자, MC, 가수 등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최고의 자리에 군림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
  • 여야 `박원순 병역의혹' 놓고 주말 공방전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전이 후보 검증 수순으로 진입한 가운데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측은 8일 야권 박원순 단일후보의 병역 관련 의혹을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나섰다...
  • 목회자들의 <도가니> 감상평… “교회다운 교회 됐으면”
    교계 지도자들의 영화 <도가니> 감상평이 줄을 잇고 있다. 김진홍 목사(두레교회)는 7일자 아침묵상에 ‘영화 도가니’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김 목사는 “영화 내용이 얼마나 심각했던지 영화 초반부터 끝날 때까지 내내 숨을 죽인 채로 영화에 몰두했다”며 “마친 후에는 기가 막혀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 오세아니아 한인침례교, 기침 가입 여부 논의
    제6차 오세아니아 한인침례교 총회가 지난 10월 3일(월) 맥콰리한인교회(담임 최형구 목사)에서 개최됐다. 초대 회장인 김종규 목사(시드니영성교회)가 다시 회장에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최형구 목사(맥콰리한인교회)와 안남모 목사(뉴질랜드한우리침례교회), 총무에 성은창 목사(채스우드반석침례교회)가 선출됐다...
  • 호주연합교단 한인준노회, 소수민족 중 첫 노회 승인
    지난 9월 27일(화) 호주연합교단 한인준노회가 노회로 승인됐다. 호주교단 중 소수민족교회가 노회로 승인된 일은 최초. 한인준노회는 지난 7년간 준비과정을 통해 이 같은 결실을 맺었다. 현 노회장 최효진 목사(갈릴리교회)는 더 하나 된 모습으로 교단 깊숙이 들어가 섬기는 노회가 되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