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성도들은 가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농부가 욕심이 지나쳐 거위를 단순히 황금알을 낳는 도구로 보는 것이다. 목회자가 신자를 목적으로 대하지 않고 부흥을 위한 수단으로 본다면 어리석은 농부와 다를 바가 없다. 목회의 원칙은 어디까지나 신자가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잘 돌보는 데 있다. 황금알에 관심을 두는 패러다임은 신자들을 희생시킨다.” .. 기장, 한미 FTA 반대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유정성 목사)에서 미국이 통과시킨 한미 FTA 법안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진홍의 아침묵상] 야곱의 12아들(3)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권하니 요셉이 거절하며 이르되...주인이 내게 아무것도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 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창세게 39장 7~9절) .. 신앙생활을 오래 해도 여전히 힘들다면…
오래도록 신앙생활을 했지만 여전히 삶의 문제와 죄의 영향력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앙함의 기쁨을 잃고 만족 없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신간 ‘네 안에 답이 있다’(카리스)는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보게 하고, 우리 안에 있는 답을 찾게 해준다... [좋은나무성품 칼럼] 10분 해피타임의 기적
LA 세미나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LA중앙일보 주최로 한인들을 위한 “좋은 성품 자녀 키우기” 세미나를 한참 진행 중일 때, 참석하신 한 어머니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당황해서 강의를 멈추고 그 어머니에게로 다가가 왜 그런지 이유를 물었습니다. .. 한반도 평화와 교회 갱신 부르짖은 10만 성도들
국내외 교회 지도자들과 10만여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금식하며 통회자복하고, 기도의 무릎을 꿇어 한반도 평화와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해 부르짖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반도 평화와 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 대성회’(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장 김원철 목사)를 개최했다. .. ‘평화와 갱신 위한 기도 대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반도 평화와 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 대성회’(대회장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장 김원철 목사)를 개최했다.. 산후 보약과 보양식, 효과 제대로 보려면
출산 후에는 산모의 기혈이 매우 허약해지다 보니 아이를 낳자마자 보양식이나 보약부터 챙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기나 체질에 맞지 않는 보양식이나 보약은 산후조리에 별 도움이 안 될뿐더러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킬 우려도 있으므로 한의사의 도움을 받아 제때에 체질에 맞는 보양식과 보약을 복용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황소야, 지금 공격하면 반칙이야
1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州)의 케이브 크릭에서 열린 '러닝 오브 더 불(Running of the Bull)' 행사에서 한 참가자가 황소들이 자신의 등 뒤로 접근하자 비틀거리고 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벽보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서 관계자들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벽보를 붙이고 있다... <2011 PO> "우승하자"..사직구장 들썩
201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린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는 야구팬들로 가득 찼다. 부산의 야구 열기로 들썩이고 있다... 전광훈 목사 “손봉호 교수, 역사·사회인식에 문제”
기독자유민주당을 사실상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14일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의 정치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 포럼에서 정치참여 반대에 나선 손봉호 석좌교수(고신대)의 발제에 이의를 제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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