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인 수는 150명 뿐이지만, 사역 수는 200여개”
    1947년 워싱턴D.C의 빈민가인 애덤스 모르간에 북카페 ‘토기장이의 집’으로 시작한 세이비어교회는, 교인 150명 규모의 소형교회지만 그 영향력은 미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든다. 현재 마약·알콜중독자와 빈민 등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200여개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세계적인 영성신학자 헨리 나우웬도 이 곳에서 기도훈련을 받았다. 먼저 딘 목사는 강연에서 “세이비어교회는 초대..
  • “오래 공부한 신학자일수록 신앙 부족하더라”
    “학문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신학이 학문으로 시작해 학문으로만 끝나는 현실을 지적하는 것”이라며 “신학생들이 신학을 공부하면서 신앙을 잃어버리고 있다. 그리하여 그들이 신학교를 졸업해도 교회를 개척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 인종 초월한 기도회 “미국 영적 부패 회개”
    미국과 캘리포니아의 도덕적 부패를 회개하고 회복을 간구하는 연합중보기도회가 인종을 초월해 11월 11일 열린다. 장소는 빌리그래함 크루세이드로 잘 알려진 로즈볼이다. 19일 미주기독교총연합회는 한인타운 내 한 호텔에서 임원모임을 열고 성공적 개최를 준비했다. 이 대회의 공식 명칭은 행사가 열리는 날을 기념해 로즈볼11.11이다. ..
  • 좋은씨앗 이유정 목사 작곡 30주년 기념음반 발매
    음반의 주제는 ‘오직 주 만이’ 이다. 시편 62편을 묵상하며 영감을 받아 10분 만에 탄생된 이곡은 뒤돌아보면 이유정 목사의 평생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였다고 한다. 이유정 목사가 발견한 예배자의 삶의 본질이 바로 ‘오직 주 만이’ 찬양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음반의 특징은 화려한 편곡과 개인 연주에 치중한 CCM 형식보다는 작은 지역교회 찬양팀도 따라 할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
  • 한기총, 교단별 순번제와 피선거권 제한 폐지
    재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대표회장 후보자 선거와 관련, 가나다 군 교단별 순번제를 삭제하고 대표회장 임기를 2년 단임으로 변경한 것 등이다. 또 모든 회원에게 선거권을 부여했고, 피선거권은 소속 교단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후보는 교단별 1인에 한하도록 했다. 얼마 전 임시총회에서 불만이 제기됐던 공동회장과 부회장 숫자는 현행 각각 25, 30인 이내에서 35, 40인 이내로 확대했다. ..
  • 포스코, 중국 길림성 가공센터 착공
    포스코는 지난 25일 중국 길림성 휘남현 경제기술개발구에 현지 철강사인 통화강철그룹과 합작 설립한 가공센터인 POSCO-CJPC의 착공식을 가졌다. ..
  • 유아부터 성인까지 자기주도학습 열풍
    학생 스스로가 학습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자기주도학습이 최근 교육계의 핫이슈로 떠오르며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개개인의 성향과 능력에 적합한 학습법을 수립해 학습 능률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방향 주입식의 기존 학습 풍토에서 벗어나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를 실현시킨다는 ..
  • 개그맨 권영찬, 방송서 붕어빵 아들공개
    개그맨 권영찬이 지난 토요일에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스타다큐'에 출연해 결혼후 4년만에 얻은 아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권영찬은 방송에서 제48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마케팅 총괄이사 등으로 바쁜 방송일정과 강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들 도연이의 목욕은 본인이 꼭 시킨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