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의학에 정면도전, 자연치유력에 대해
    도발적인 제목만큼 우리가 가진 의료와 건강에 대한 상식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책이다. 현대 의학은 기술 발달로 모든 질병에 대한 극복이 멀지 않은 시점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 또한 우리의 상식이다. 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인체의 근본 치료를 외면하는 현대의학은 가장 흔한 감기조차도 치료할 수 없음을 주장한다. 의료기술 발달이 근본 치료를 외면하고 일시적 증상 완화, 부질없는 생명연장 등..
  • 伊 베를루스코니 총리 결국 물러날 듯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르면 다음주 유럽연합(EU)에 약속한 경제개혁 조치가 의회에서 통과되면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언론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이날 하원에서 치러진 2010년 예산 지출 승인안 표결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한 후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대통령과 가진 면담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
  • 피스메이커상 수상한 김명혁 목사
    한국피스메이커(대표 이철 목사)가 2011 피스메이커상 수상단체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국방회관 연회장에서..
  • 창작 뮤지컬 ‘바울’ 200회 넘어 다시 무대로
    바울의 전도여행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 창작 뮤지컬 ‘바울’이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에스엠 스테이지(SM stage) 7층에서 공연된다.이 뮤지컬은 청년 바울이 스데반 집사를 처형하고 예수 믿는 이들을 잡아오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하던 시절부터 회심 이후 죽기를 각오하고 아시아와 유럽 지역을 돌며 예수의 복음을 전했던 일생 모두를 춤과 노래로 표현한 작품이다...
  • ‘보수-진보 교회 갈등 개선’ 한복협, 피스메이커상 수상
    한국피스메이커(대표 이철 목사)가 2011 피스메이커상 수상단체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국방회관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한복협 회장인 김명혁 목사는 이동현·이철 목사로부터 상장과 상패 및 상금 1000만원을 전달받은 후, “손양원·한경직·정진경·강원영 목사님과 같은 신앙의 선배들 덕분에 일본과 북한도 사랑으..
  • "완벽한 물결"...독일 신문 한류 조명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한류의 비결을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다뤘다. 이 신문은 "보편적 음악의 근원지는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한국"이라고 평가. 사진은 케이팝(K-POP) 여성 그룹의 모습...
  • “‘교단서 이사 파송’ 규정 삭제한 연세대에 분노”
    연세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방우영)가 최근 이사 파송과 관련된 특정 규정을 정관에서 삭제한 것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강력 항의했다. NCCK 연세대학교이사파송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박위근, 이하 대책위)는 8일 발표한 성명에서 “연세대 정관은 이사회를 구성할 때 설립자 자격으로 개신교 4개 교단이 파송하는 이사를 포함시키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그런데 지난 10월 27일 연세대..
  • “디아코니아는 선교와 더불어 교회 본질적 사명”
    기독교 개혁주의 사회참여 단체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의 평택지부(평택샬롬나비)가 지난 7일 오후 평택대학교에서 ‘기독교 영성과 지역사회복지 목회 전략’을 주제로 제1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선 펑택샬롬나비 대표 윤뮨기 목사(안중교회)가 격려사를 전했고 유장춘 교수(한동대)와 조이철 목사(아산성결교회)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기독교 영성과 기독교 사회복지’ ‘지역사회와 함께..
  • “영지주의, 기독교 선교와 정면으로 부딪힐 때 올 것”
    영지주의(靈知主義, Gnosticism)는 헬라어로 ‘지식’ ‘앎’ 등의 뜻을 가진 그노시스(gnosis)에서 비롯된 용어이다. 영지주의는 일종의 우주론적 이원론으로 우주는 영적 세계와 악한 물질 세계로 구분되며 사람은 그리스도를 믿거나 여타 종교를 통해 구원 받는 게 아니라, 신비한 지식을 통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본다. 그 특별한 비법, 특별한 지식을 바로 영지(그노시스)라고 부른다...
  • '지역사회의 심장'으로 향하는 오산평화교회
    교회가 운영하는 공부방과 영어학원은 세상의 기관보다 교육의 질이 뒤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을 가진 이들이 많다. 하지만 교회가 가진 복음의 진정성과 전인교육 컨텐츠는 그 어디서도 흉내낼 수 없기에, 아이들에게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인성·지성·인지능력을 함양시켜 주기에 교회 만한 곳이 없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바로 ‘9단계 교육’으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산평화교회 담임 최석원 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