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사역 미명 하에 세상 性 문제를 교회에까지…”
    포럼은 김명혁 목사(한복협 회장)가 설교한 예배 이후 진행됐다. 인사말을 전한 박노원 목사(한국교회개혁연대 공동대표)는 “오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들을 더 열심히 토론하고 연구함으로써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기를 소망한다”며 “기독교의 성적 타락 문제를 꾸준히 관심을 갖고 운동을 전개해 왔는데 좀더 심도있는 문제제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연세대가 기독교 이사 수 줄인건 ‘개방형 이사’ 때문
    최근 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 이사회(이사장 방우영)가 기독교계 이사 선임과 관련한 정관을 개정한 이유가 ‘개방형 이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 이사회는 지난 달 27일 추경이사회를 열고 ‘예장통합, 기감, 기장, 성공회로부터 이사 1명씩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기존 이사 선임에 관한 정관(제24조 제1항) 내용을 ‘기독교계 2인’으로 바꿨다. ..
  • NCCK, 11일 北에 2차 지원분 밀가루 180t 전달
    지난 5월 북한에 밀가루 172톤을 지워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오는 11일 2차 밀가루 지원(180톤)에 나선다. NCCK는 “1차 대북 인도적 지원 후 통일부가 영유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한된 식량지원(쌀 제외)을 허용함에 따라 지난 8월 18일 개성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실무접촉을 가졌다”며 “통일부에 분배계획서 및 모니터링 계획서 등 필요한 ..
  • “전문직 평신도 깨우고 선교네트워크 구축을”
    지난 3일부터 5일(현지시각)까지 뉴욕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던 ‘비즈니스 미션 컨퍼런스’는 뉴욕-뉴저지 대형교회들의 선교연합체인 Kingdom Pioneer Mission(KPM)이 뒷받침됐던 대회였다. 이번 대회 준비위원회측은 뉴욕-뉴저지 지역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KPM측과 연계했고 여기에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도 함께 참여해 지역 내에 새로운 선교방식을 성공적으로..
  • [11월 둘째주] 주목할 만한 기독교 신간 서적
    이 책은 공학박사이자 신학박사인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가 요한복음을 과학적 세계관과 영적 세계관을 융합하여 쓴 삶의 길라잡이다. 저자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 ‘인생의 막장에서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 ‘샬롬이 필요한 세상’ 등의 다양한 주제들로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1세기에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 “교회 재정의 정석, 헌금은 ‘무기명’ 지출은 ‘완전 공개’”
    2011 교회재정세미나 ‘보고 싶은 재정, 믿고 싶은 보고-재정 보고의 정석’이 10일 오후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개최됐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기조강연, 윤병환 사무장(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과 조제호 사무처장(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사례발표, 최호윤 회계사(나눔과셈)의 모범예시 등이 이어졌다...
  • 한기총, 9개 교단에 “공식 입장 밝혀라” 공문
    한기총은 공문에서 “지난 8일 한기총정관개정대책모임(대책모임)이 한기총을 음해했다. 이 모임이 교단 임원회 결의를 거친 공식 입장인지를 밝혀 달라”며 “한기총의 실행위나 정관개정이 무슨 큰 범죄나 저지른 것처럼 보도자료를 내 한기총의 명예를 심히 훼손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수능 스트레스, 점프하이로 날리자”
    찬양인도자 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는 수능 당일인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내발산동 뉴사운드교회에서 수험생을 위한 찬양집회 ‘점프하이(Jump High) 2011’을 개최했다. ‘점프하이2011’은 수험생들이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방감을 누리려 하는 상황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 미주 양곡-한국 양곡교회 교환 목회 실시
    LA 미주양곡교회의 지용덕 목사는 17일부터 12월 초순까지 한국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와 미주교환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 목사는 친형제 간이다. 미국 소재 이민 교회와 한국 소재 모국 교회와의 교환목회 사역은 몇 가지로 그 의미를 부여 하게 된다고 미주양곡교회는 밝혔다. ..
  • 요덕 수용소와 북한 실체 시애틀 교민이 제대로 알았으면..
    “히틀러 정권 이래 가장 잔인한 수용소가 북한에 있습니다. 북한은 선군(先軍)정치를 표방하면서 군대만 먹일 생각을 하고 인민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왜 김정일의 인권 유린에 분노하지 않습니까? 이 시간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적극적으로 취업 돕는 ORT 칼리지
    135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학으로서 뉴욕에 두 대학과 시카고,엘에이에는 벨리 분교와 월셔가에 본교가 있다. LA ORT 학교에서는 취업을 소개하는 부서가 따로 있으며 이력서를 쓰는 요령, 그리고 면접하는 태도와 매너 등을 졸업하기 전에 모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90% 이상의 졸업생이 취업을 하고 있고 취업을 돕기 위해 학교에서는 적극적으로 취업 정보와 추천서를 제공한다...
  • 얼바인한믿음교회 ‘미국의 어제와 오늘’ 세미나 개최
    얼바인한믿음교회(최상준 목사)에서 오는 20일부터 12월11일까지 4주 동안 매 주일 오후 2시부터 <미국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최상준 목사. 세미나의 주제는 ‘미국을 복 주셨던 하나님의 손을 다시 붙들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