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제자교회 비상대책위 성명
    2010년 95회 총회를 통해 제명, 출교, 면직된 7장로에 대하여 제자교회 8000여 온 성도는 노회의 불법 재심 판결과 사회 법정을 통해 복직되었다는 주장을 받아 들일 수 없으며, 인정 할 수 없음을 천명한다. 또한, 정심지 담임목사님이 법정 구속되는데 앞정서고, 2011년 8월 7일 공도의회를 원천 무효화 시킨 5장로에 대해서도 제자교회 시무장로로 인정할 수 없음을 천명한다. ..
  • [전문] 제자교회 비상대책위, 재판판결에 대한 입장
    지난 12월 2일 재판부의 판결은 이해나 동의가 되지 않는 매우 실망스럽고 유감스러운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부의 판단을 겸허히 반아들이되, 즉시 항소하여 그동안 재판 과정에서 왜곡되었거나 규명되지 못했던 사안에 대하여 철저히 바로잡아 무죄로 입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제자교회 판결의 의미] 교회도 회계법 맞는 재정처리해야
    교회 헌금 32억원을 횡령해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목동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4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교인들의 신망을 악용해 32억여원을 횡령하고 범행을 은폐하려 해 교인들이 금전적 피해를 보고 교회가 회복하기 힘든 분열을 겪었다”고 판시한 후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교회 성장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연말연시, 고단함 밀려오는 선교지에 도착한 ‘이것’
    연말연시, 무심하게 지나치기 쉬운 파송, 협력 선교사들에게 따뜻한 성탄 선물을 전달하는 교회가 있다. 버지니아주 헌돈에 위치한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 크리스마스 기념 “선교사님, 힘내세요!” 프로젝트는 올해로 3년 째에 접어들었다.“나 혼자만 이렇게 힘든 영적 싸움을 싸우는 것은 아닐까?” “우리를 파송하고 협력하는 교회들은 우리를 향해 사랑과 관심이 있기는 한 것일까?” 선교 최..
  • '메리크리스마스 향해 씽씽!'
    크리스마스를 20여 일 앞둔 2일 오후 서울 테헤란로에 산타 복장을 한 360번 버스 운전기사가 승객을 싣고 달리고 있다. 한국brt는 지난 1일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성탄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
  • 유로존 재정통합으로 재정위기 돌파할까
    유로존(Eurozone·유로화 사용 17개국) 재정통합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로존 핵심국가인 독일과 프랑스가 재정통합을 밀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재정통합은 독일이 유럽중앙은행(ECB)의 강력한 시장개입과 유로본드 도입을 거부해온 원칙론을 접을 수 있는 명분이라는 점에서 유로존 위기 극복에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 축복도 좋지만…국민들 종교 통해 '삶의 의미' 찾기 원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종교를 통해 복을 갈구하기 보다 삶의 의미를 찾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박명수(서울신대) 교수는 이에 대해 “90년대 이후 일반적 소득 수준과 복지혜택 증가해 물질주의에서 탈 물질주의로 변화가 왔다”며 “가치 유형이 변화 하면서 종교적 욕구도 복을 갈구하는데서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변화가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축복을 강조하는 ..
  • 덕수궁 "일제 잔재 vs 아니다" 공방
    사적 124호인 덕수궁(慶運宮). 그 이름이 과연 일제의 잔재일까? 만약 잔재라면 명칭을 바꿔야 하나? 바꾼다면 원래의 이름인 경운궁(慶運宮)으로 돌려야 할까?..
  • 서울시, 3일부터 기본요금 2100원 '소형택시' 운행
    서울시내에 3일부터 일반택시보다 기본요금(2㎞)이 300원 싼 2천100원짜리 소형택시가 운행된다. 서울시는 2일 2년간 요금유예 기간을 마치고 내일부터 배기량 1천cc∼1천600cc 소형택시 운행을 허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