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 원전1호기 이어 고리3호기 정지
    어제 울진 원전 1호기에 이어 95만㎾급 고리 원전 3호기가 14일 오전 8시36분께 멈춰서면서 지식경제부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등 전력당국이 전력공급에 차질을 우려해 비상 대응에 나섰다...
  • '670억 잭팟' 사나이, '기계 결함' 카지노측 팽팽
    오스트리아의 카지노에서 한 스위스인이 한화 670억원의 잭팟을 터트렸지만 당첨여부 논란이 일었다. 13일 데일리메일은 스위스 국적 베하르 메라쿠(26)씨가 지난 3월 26일 오스트리아 브레겐츠의 한 카지노에서 약 670억원(영국3,700만파운드)의 잭팟을 터뜨렸지만 당첨금은 지급받지 못하고 한화 약10만원(60파운드)의 현금과 공짜 식사만 받고 쫓겨났다고 보도했다. ..
  • 밸리중앙장로교회에 인종차별 낙서 및 방화
    남가주 노스힐에 소재한 한인교회인 밸리중앙장로교회에서 발생한 화재가 방화로 밝혀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발생한 화재는 누군가 발화 물질을 토스터에 넣은 것이 주원인이었다. 불은 오후 3시 15분 경 부엌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피해 정도는 경미하다. 소방당국과 별도로 경찰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교회에 누군가 인종차별적인 그래피티를 한 것을 발견하고 교회 측에 절도에 대한 위험성을 ..
  • 예수의 청춘들에 바치는, ‘라스트’의 복음 열정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선정적이고 타락한 문화 속에서 헤매고 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가치관을 정립하는 청소년기에 하나님을 알면, 평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성령의 사람으로 빠르게 변화될 수 있다. 반대로 그렇지 못할 때는 세상의 사치와 향락을 좇으며 떠돌게 되기 십상이다. 청소년은 이 나라의 소망이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주역들임에도, 대부분의 교회들에서 이들을 위한 사..
  • “미국교회, 이대로 가다간 지하교회화 될 것”
    “미국 교회, 이대로 가다간 지하교회화 된다?” 최근 한 보수 성향의 미국 방송인이 목회자들을 향해 던진 비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발언을 한 방송인은 방송 30년 경력의 베테랑이자 라잇 사이드 뉴스(Right Side News)에서 오피니언리더로 활동하는 J.D. 롱스트릿이다. 그는 “세속주의와 좌파, 정치적 시비(是非)와 철학과 타협한 교회는 더 이상 진짜 기독 교회의 모습이 아..
  • “기독교 이사 파송 제한한 연세대에 법적 대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연세대학교이사파송문제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지난 9일 모임을 갖고 연세대 정관 개정과 관련한 법적 대응을 결정하는 등 강경 대처에 나섰다. 대책위 위원 이훈삼 국장(NCCK 정의평화국)은 1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연세대학교와 교육과학기술부를 상대로 법원에 정관개정 무효 가처분신청을 낼 것”이라며 “이를 위한 변호사 선임도 계획하고 있다”..
  • 美 공화당원, 실제로 민주당원보다 더 종교적
    미국 공화당원들이 민주당원들보다 더 종교적일 것이라는 사람들의 일반적 믿음을 증명하는 설문조사가 발표됐다. 최근 발표된 갤럽의 조사에서 공화당원들과 민주당원들은 교회에 가는 횟수에 있어서 비교적 큰 차이를 드러냈다.이 조사 결과에 의하면, 공화당원들은 40%가 매주 교회에 나가고 있었고, 21%가 매달 교회에 가며, 38%가 교회에 거의 가지 않는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