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자살폭탄 테러, 수도 보안·정보기관 대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23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차량을 이용한 이번 자살폭탄 테러로 dpa통신은 현지 의료진의 말을 인용해 시리아 민간인과 군인 등 최소 50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
  • 정봉주 자진출두 26일, 검찰 수용
    BBK 주가조작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22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은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이 26일 검찰에 자진출두하겠다는 요청을 검찰이 수용했다...
  • 대구중학생 유서에 대구시교육감 '사과'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오다 20일 자신이 살던 대구 수성구 C아파트 화단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된 중학생 A군(14)의 사건이 23일 알려지자 대구시교육청이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1’ 유지 공식발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인한 위기감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A1'에 변함이 없다고 2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 했다. 무디스는 신용전망도 '안정적'을 유지했다...
  • 단열재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이 재산피해 1억 이상
    22일 저녁 7시45분께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덕선리에 있는 단열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불길은 공장 2개동과 제품 보관창고 1개동 등 모두 3개동(4290㎡)와 단열재 등 자재가 모두 타 1억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
  • '도가니' 공지영 '최고작가상' 수상
    인터파크도서의 2011'최고의 작가상'에 '도가니' 공지영 작가가, '최고의 책'에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선정됐다. 인터파크도서는 지난 21일 제6회 2011 최고의 책 시상식을 서울 서초구 양재동 EL타워에서 개최, 2011 '최고의 작가', '최고의 책', '최고의 책표지', '최고의 셀러브리티 작가'를 발표했다. ..
  • 김정일 시신도 '미라' 되면...매년 20억
    자신의 시신을 영구 보존하라고 한 김정일의 유훈이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사망한 김일성의 미라를 보존하는데 김정일은 90년대 말 100만명이 굶어 죽어가는 고난의 행군 기간에도 9억원을 썼다고 알려졌다. ..
  • 신규원전 후보지 삼척, '원전 유치' 주민 동의 있었나
    신규 원자력발전소 후보로 선정된 삼척에서 신규 원전건설 후보지 선정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삼척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삼척핵백투위)는 삼척시와 삼척시의회가 지난해 말 원전유치 동의안을 처리하며 주민투표를 하기로 하고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주장을 23일 제기했다...
  • 신규원전 후보지...삼척·영덕 선정
    새 원자력발전소 후보지로 강원도 삼척, 경상북도 영덕이 선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2일 삼척,영덕, 울진 3곳이 원전 유치 신청을 했지만 부지 안전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 등을 최종적으로 평가한 결과 삼청, 영덕 두 곳을 후보 부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 '그나마 티 안나는'직장인 소심복수, 1위는 '연락 무시하기'
    '그나마 티 안나는' 직장인의 소심한 복수가 화제다. 22일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의 패널나우가 발표한 '상사에게 내가 하는 소심한 복수는?'이라는 조사 결과 1위가 '연락 무시하기'로 나타나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