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출생아수 증가율 1위’ 인천시, 인천성시화와 정책 간담회
    ‘출생아수 증가율 압도적 1위’인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민관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재단법인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유헌형 목사, 사무총장 김길수 목사, 사무차장 황호기 목사는 지난 3일 오전 인천시청을 방문해 시현정 여성가족국장, 서미숙 영유아정책과장 등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간담..
  • 김종혁 목사
    예장 합동 “국가 안정·화합 위해 기도와 헌신 다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 합동)가 ‘국가 비상계엄령 사태에 즈음한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예장 합동은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령은 그 ‘이유’의 진위를 떠나, 국가의 어려운 현실을 깊이 통감하며, 자유와 안정을 바라는 국민의 염려와 걱정을 헤아리지 않을 수 없다”며 “국가의 안위는 모든 국민이 지켜야 할 귀중한 가치임을 다시금 상기하며, 한국교회와 우리 ..
  •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한장총 “교회, 엄중한 시국 직시하고 기도하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대한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의 사건으로 하나님의 주권 하에 정의와 질서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며 “모든 정치인이 사익을 도모치 말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일에 진력을 다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 기성 류승동 총회장
    기성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혼란에 깊은 유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가 ‘계엄령 선포 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4일 발표했다. 기성은 “지난밤 비상계엄 선포로 시작된 국가적 혼란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 사태를 촉발한 대통령과 정부의 보다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한다”고 했다...
  • 지형은 목사
    한목협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엄중하게 요청”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을 4일 발표했다. 한목협은 “2024년 12월 3일의 위헌적 비상계엄 사태에 관련하여”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헌법 제77조에 명시된 비상계엄의 요건을 무시한 위헌적 행동”이라고 했다...
  • 김용현 국방부 장관
    김용현 국방장관, 비상계엄 책임지고 사의 표명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지난 3일 밤 선포된 비상계엄과 관련한 모든 책임을 지고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김 장관은 4일 저녁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민들께 혼란을 드리고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국방부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앤디 김(뉴저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21일(현지시각)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현지 영상 캡처
    한국계 최초 연방 상원의원 앤디 김, 윤 대통령 계엄 선포 비판
    김 의원은 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가 계엄 해제를 결의한 것은 긴장 완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존중받아야 한다”며 이번 계엄령 선포가 국민의 통치라는 민주주의의 근본을 약화시키고 한국의 취약성을 심화시켰다고 지적했다...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4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3층 국내선 출발층 발권창구에 귀경에 나선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 뉴시스
    “재한 중국동포·고려인 동포, 비자 통합과 취업 제한 철폐 필요”
    29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열린 ‘국내 체류 재외동포의 인권’ 학술세미나에서 강성봉 경기브레이크뉴스 편집국장은 현재의 방문취업비자(H-2)가 선진국 거주 재외동포에게 부여되는 F-4 비자와 비교해 차별적이라고 지적하며, 이 제도의 폐지를 주장했다. 강 국장은 “H-2 비자는 중국과 CIS(독립국가연합)..
  •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사퇴 촉구 탄핵추진 비상시국대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야당 대표 및 의원들과 당직자, 보좌진, 당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야권 6개 정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등 야권 대표단은 이날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형법상 내란미수' 등을 탄핵 사유로 적시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이번 탄핵소추안 발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인 191명이 참여했다...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尹 측근들, 사의 표명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최 부총리를 비롯한 모든 국무위원들이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국무위원들도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회동을 갖고,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된 거취를 논의했다...
  • 의정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된 지난 2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 전공의 모집 관련 포스터가 부착돼 있다. ⓒ뉴시스
    비상계엄 사태로 의료계 ‘대정부 투쟁’ 격화할 듯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는 여야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의료계와 정부 간의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둘러싼 갈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의료계는 이를 정부의 의료 정책 강행에 대한 탄압으로 인식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개월 동안 이어져 온 의정 갈등은 협의체 가동 중단, 경북 국립의대 신설 지지 등으로 악화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