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 대학교에서 한 여대생이 태극기와 터키 국기를 네일아트한 손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앙카라대 한국어 전공자, 한류팬 등 터키 젊은 세대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최근 터키에서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 JYJ 김재중 씨를 깜짝 소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 해커스그룹 검찰기소,토익·텝스 문제 유출 적발
'족집게 강의'로 명성을 떨친 해커스 교육그룹이 조직적으로 토익·텝스 문제를 불법 유출한 사실이 검찰에 적발됐다. .. 정부 '학교 폭력과의 전쟁'
김황식 국무총리가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한 6일 오전 졸업식이 열린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정문에서 경찰관들이 학생들의 폭력 행위 등 돌출 행동을 예방하기 위해 주변을 살피고 있다. .. '풍요와 건강을 주소서!'…해운대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
정월대보름인 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운대 달맞이 온천축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가 진행되고 있다... 李대통령, 터키 젊은이들과 간담회 가져
터키를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앙카라대학을 방문해 재학생 등 젊은이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양국 간 협력 관계의 발전에 젊은 세대가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앙카라대 한국문학과 재학생이 다수인 터키 젊은이들은 질의·응답 순서에서 졸업 후 한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에서 지원이 가능한 지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세부 지진피해, 사망자 43명·40명 실종자 발생
6일 오전 발생한 필리핀 중부 세부 인근 지진으로 네그로스섬 한 마을에서만 최소 43명이 숨지고 40명이 실종됐다고 필리핀 국가재난관리위원회가 밝혔다. .. 美공화당 미네소타 경선, '샌토럼 바람' 거셀듯
7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공화당의 미네소타와 콜로라도 2개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코커스(당원대회)가 흥미롭다. 특히 미네소타주의 경우 대세론을 확산시키고 있는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패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퍼블릭 폴리시 폴링(PPP)'이 지난 4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미네소타 코커스에 참여하겠다는 공화당원 29%의.. 고교생 교회 방화 혐의로 검거…'스트레스 풀고 싶었다'
부산의 한 고등학생이 스트레스를 풀겠다며 교회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에 불을 지른 혐의로 붙잡혔다. 고교 1년생 김모 군(16)은 지난달 18일 오후 부산 재송동 한 교회 지하에 들어가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에 있던 비닐종이에 불을 붙여 수도배관 등을 태웠고,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5일 김군을 붙잡아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김군을 검거했다. .. “당신의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재미 탈북민 주최 감사의 날 행사가 2월 5일 필그림교회에서 개최됐다. ▲(왼쪽부터) 감사상을 수상한 이희문 목사, 윤요한 목사, 수잔 숄티 여사, 사회를 본 강필원 총재. ▲간증하고 있는 재미 탈북자 조진혜 씨.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왜 작은 누나는 데리고 가면서 나는 안 데리고 가느냐고 우는 남동생 국철이에게 ‘중국 가서 사탕하고 음식 가지고 너 데려 오려.. 한인입양가족들 설날 분위기 만끽
한인입양가족단체인 코리안포커스(회장 마지 퍼샤이드)와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가 매년 공동 주최하고 있는 ‘한인입양가족 초청 설날 큰 잔치’가 2월 4일(토) 와싱톤한인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벌써 수년째 행사를 총괄해 온 정순선 국내선교부장(와싱톤한인교회의 복음증거와 선교사역부 소속)은 “행사를 준비할 때마다 담임 목사님부터 모든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셔서 정말 .. ‘월드 디아코니아’ 창립… “봉사가 곧 선교인 시대”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이사장 손인웅 목사, 이하 한희봉)이 6일 오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총회를 갖고 올 한 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더불어 해외 봉사에 보다 적극 나서기 위해 ‘월드 디아코니아’를 발족,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희봉은 지난 2010년 초 한국교회 양대 봉사기구였던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희망연대가 통합해 탄생한 단체로, 재난구호 및 해외원조 등 .. 로버트박 선교사, 자신 고문한 북한 상대로 소송 추진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생명을 위해 홀로 입북(入北)했다 모진 고초를 겪고 풀려난 로버트박 선교사가 자신을 고문한 북한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박 선교사는 지난 2009년 12월 25일 성탄절 압록강을 넘어 북한으로 들어갔다 43일만에 풀려났다. 그는 미국 법원에 북한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