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업도 이승기, 장례식 거행
    30년간 환경운동에 젊음을 바친 고(故) 이승기(52) 한국녹색회 정책실장의 장례식이 14일 인천에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 임용시험 객관식 폐지, 교원 자격 인ㆍ적성 요소 강화키로
    초ㆍ중등 교사 임용시험에서 객관식 시험이 사라진다. 초등 임용시험에는 교육학 과목이 사라진다. 범위가 방대하고 암기 위주이며 지엽적인 내용 출제로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임용시험의 객관식 시험이 폐지돼 전형도 3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된다...
  • '학교폭력' 가해자, 훈방 없앤다
    학교폭력을 행하다 적발되면 훈방조치 없이 무조건 법에 따라 처분을 받게 된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폭력의 범위를 학생간에 발생한 사건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사건으로 확대했으며, 이른바 '사이버 왕따'도 학교폭력의 일종으로 규정했다...
  • 홍재철 한기총 새 회장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홍재철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이하 한기총)의 새 대표회장으로 예장 합동의 홍재철(69·경서교회) 목사가 선출됐다. 한기총은 14일 관악구 서원동 왕성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 속회를 열고 제18대 대표회장으로 단일 입후보한 홍 목사를 뽑았다...
  • [전문] 교회언론회 논평 "확인하지도 않는 언론의 보도 태도"
    지난 2월 11일 전남 보성 지역에서 발생한 모 종교인이, 자녀들의 죽음을 방치한 사건에 대하여 엉뚱하게도 언론들이 ‘목사’라는 호칭을 신분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가운데 사용하여 교회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독감에 걸린 자녀 3명에게 모 종교인이 잡귀가 들렸다고 폭행을 하였고, 숨진 지 10일이 지나도록 시신을 방치한 엽기적 사건이다. 그런데 각 언론들은 이 종교인에게..
  • 길자연,홍재철
    한기총 전·현직 대표회장의 악수
    한기총 제18대 대표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홍재철 목사(예장 합동, 경서교회)가 당선됐다. 홍 목사는 이날 참석한 235명의 총대 중 찬성 231표, 반대 1표, 기권 3표로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한편 이에 앞서 대표회장 임기를 2년 단임으로 하는 정관 개정안도 통과돼, 홍 목사는 2년간 대표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 한기총 제18대 대표회장에 당선된 홍재철 목사
    한기총 18대 대표회장에 홍재철 목사 당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18대 대표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홍재철 목사(예장 합동, 경서교회)가 당선됐다. 홍 목사는 이날 참석한 235명의 총대 중 찬성 231표, 반대 1표, 기권 3표로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한편 이에 앞서 대표회장 임기를 2년 단임으로 하는 정관 개정안도 통과돼, 홍 목사는 2년간 대표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