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명기념물,멕시코시티
    "분수대 물놀이는 국경도 없어"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혁명기념물 앞 분수대에서 26일(현지시간) 형형색색의 빛이 발산되며 물길이 솟아오르자 구경나온 사람들이 물보라를 맞아가며 즐거워 하고 있다...
  • 동화그리기
    '어린이 여러분, 동화를 그려보세요'
    27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2012 서울동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동화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고 있다...
  • 다문화주부
    무릎꿇고 대통령에게 절박함 호소하는 다문화 주부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생활공감 정책주부모니터단 연수회에서 중국 출신 다문화가정 주부 류대하씨가 이명박 대통령 앞으로 뛰어나와 무릎을 꿇고 절박한 심정을 얘기하고 있다. 류씨는 중국에서 온 다문화 가정 중 조선족 동포와 한족 귀화인의 차별없이 모두에게 공평한 예우를 해줄것을 요청했다...
  • 다소비 일반의약품 공급가 10개월간 3.4%↑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않는 일반의약품 가격이 최근 10개월 동안 공급가 기준으로 평균 3.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 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일반의약품 200개의 물가변동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공급가 인상률은 평균 3.4%였던 데 비해 약국의 판매가는 1.7% 올랐다...
  • 청소년 학교폭력은 전세계 문제
    한·중·일 교육자들이 한 자리에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해된 심포지엄은 재단법인 두레마을(이사장 김진홍 목사) 주최로, 이형초 박사(인터넷꿈희망센터장), 이은수 교장(온산중학교, 범정부 학교폭력 대책위원..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목회의 본질 붙들 때 역사하시는 주님 체험&quo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목회의 본질 붙들 때 역사하시는 주님 체험"
    미국에서도 잘 알려진 오순절 계통의 교회인 순복음교회. 그러나 이 교회를 묘사하기에 오순절 계통이란 말은 다소 부족함까지 느껴진다. 순복음교회라고 하면 통성기도, 신유, 체험과 같은 신비한 요소를 먼저 떠올리기 쉽고 미국신학자들이 Korean Style Prayer라 부르는 통성기도도, Ju-Yo라는 주여삼창도 순복음교회를 빼놓곤 말할 수 없다. 한국에서 시작돼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특별한 ..
  • 박지원-이해찬 분담론..호남 의원도 반대
    민주통합당 이해찬 상임고문과 박지원 최고위원이 당내 화합을 내세우며 손을 잡았지만, 연대의 한 축인 호남 지역 의원들조차 상당수가 이들의 결합에 비판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대부분은 이제 `계파별 나눠먹기'식의 구태정치를 청산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어 이들의 표심이 향후 원내대표 경선에 어떻게 작용할지 주목된다...
  • 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양극화' 주제 16차 정기포럼
    교회 양극화, "성직매매와 교회세습가 주범"
    한국 사회의 양극화가 첨예한 사회 갈등으로 문제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의 양극화 역시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미래목회포럼이 2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교회 양극화 현상, 그 대안을 찾다’를 주제로 해법을 모색했다...
  • 이호준 별세, 조용필 '친구여' 작곡가 추모 이어져
    키보디스트 겸 작곡가 이호준(62)씨가 27일 오전 7시 폐암으로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이씨는 1979년 조용필이 이끄는 밴드 '위대한 탄생'의 멤버로 데뷔해 조용필의 '친구여',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 등 히트곡을 포함해 50여곡을 작곡했다...
  • "광우병 문제로 국민 신음 깊어져… 철저한 검역 강조"
    미국에서 24일 광우병으로 확인된 소가 발견된데 대해 정부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7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는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겠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에 기초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