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닫은 美 교회, 한인교회에 소유권 이전
    문 닫은 美 교회, 한인교회에 소유권 이전
    미국 교회 교인들의 노령화, 젊은 층의 신앙 약화 등의 이유로 점점 문 닫는 미국 교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교단에서는 문 닫을 위기에 처한 교회를 한인교회가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 교회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없으며 오히려 담임 목사는 당분간 교단에서 목회 지원금을 받게 된다...
  • <KWMC>정복적 선교와 단절...역사적 휫튼공약 채택
    정복적 선교와 단절...역사적 휫튼공약 채택
    KWMC의 향후 4년간의 선교 방향성을 정하는 ‘2012 한인세계선교대회 휫튼공약’이 채택됐다. 이번에 채택된 공약은 이민교회 선교의 핵심축을 이루고 있는 KWMC, KWMF, GKYM 3개 단체가 참여해 선언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공약은 대회 마지막날인 27일 폐회예배에서 1세대 선교사들과 2세 한인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채택됐다...
  • <KWMC>이민교회 다인종 사역 ‘이렇게’… 노하우 공유
    이민교회 다인종 사역 ‘이렇게’… 노하우 공유
    미국 급성장하는 100개 교회 중 59개 교회가 다인종 교회라는 통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인 선교만을 고집한다면 향후 한인교회가 게토화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KWMC)에서 다인종 다문화 선교 포럼이 개최돼 노숙자 사역, 재소자 사역, 청년들을 위한 캠퍼스 사역, 멕시코 현지 선교사가 각 영역에서 경험하는 다인종 사역과 ..
  • <KWMC> 1세대 선교사들, 2세대 축복하며 폐막
    1세대 선교사들, 2세대 축복하며 폐막
    ‘격동하는 지구촌 긴박한 땅끝선교’를 주제로 23일부터 시카고 휫튼 칼리지에서 개최된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7일(현지시간) GKYM 청년들과의 연합예배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 마지막날 오전 진행된 폐회예배는 KWMC에 참석한 1세대 한인 선교사들과 GKYM 한인 2세 청년들이 선교의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를 축복하는 현장이었다. 2세 목회자도 예배 순서를 맡아 진행했으며 1세와 ..
  • 박태환
    박태환 200m 결승 진출…이번엔 '꼭'
    박태환이 앞서 '실격 번복'의 불운을 딛고 값진 은메달을 딴데 이어 자유형 200m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이번 대회 2번째 메달에 도전한다.박태환은 2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6초02로 2조 3위, 전체 16명 중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 여자양궁,
    여자양궁 7연패…'전무후무' 금자탑 쌓아
    대한민국이 여자양궁 단체전에서 올림픽 7연패의 위업을 당성했다. 한국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결승전에 이성진(전북도청), 최현주(창원시청),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출전해 중국을 210-209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
  • 박주영 선제골
    한국 축구, 스위스에 2-1 승리…8강행 '청신호'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박주용-김보경의 통쾌한 골로 스위스를 꺾고 8강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한국은 29일(현지시간) 영국 코번트리의 시티 오브 코번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2-1로 이겼다. 후반 12분 박주영(아스널)이 헤딩 선제골과 1-1로 맞선 후반 19분 김보경(세레소오사카)의 논스톱 왼발 결승골로 한..
  • 남현희,베잘리
    여자펜싱 남현희, 숙적 베잘리에 또 눈물의 '역전패'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펜싱 사상 처음으로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노렸던 남현희(31·성남시청)의 꿈이 좌절됐다. 거의 꿈을 가로막은 것은 이번에도 '천적' 발렌티나 베잘리(38·이탈리아)였다. 남현희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1'에서 벌어진 여자 플뢰레 개인 3~4위전에서 '숙적' 발렌티나 베잘리(38·이탈리아)와 연장 접전 끝에 12-13으로 져 4위에..
  • 이건희 삼성 일가
    박태환 수영경기 관람하는 이건희 회장 일가
    '마린보이' 박태환이 29일(한국시각) '실격 파문'을 이기고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삼성 이건희 회장 가족이 이날 박태환의 400m 자유형 경기가 열리는 런던 아쿠아틱센터를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
    박태환 은메달 획득…'실격파동' 이긴 값진 메달
    올림픽 2연패에 도전했던 '마린보이' 박태환이 실격파문을 이기고 자유형 400m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박태환은 2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예선 기록 4위로 결선에 진출한 박태환은 6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