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발찌 차고도 잇단 성범죄…실효성 논란
    전자발찌(위치추적전자장치)를 착용한 성범죄 전과자가 출소 후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이 최근 잇따르면서 전자발찌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찬 채로 이웃동네 주부를 성폭행 살해한 혐의로 서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피자헛, 매장 근무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피자헛, 매장 근무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한국 피자헛이 매장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임 대학생과 고등학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3명의 학생들에게 총 1200만원이 수여된 ‘피자헛 팀메이트 장학금’은 피자헛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임 학생을 뜻하는 팀메이트에게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에 준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 박지은 결혼, 오는 11월 초등학교 선배와 '화촉' 밝힌다
    은퇴한 여자 프로골퍼 박지은(33·영어이름 그레이스 박)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은퇴를 선언한 박지은은 오는 11월 27일 오래 알고 지내던 초등학교 선배 김학수(사업)씨와 결혼한다고 2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했다...
  • 중소기업 55%, 하반기 신입 채용
    올 하반기 중소기업 채용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 514곳의 인사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4년대졸 신입직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채용할 것’이라 답한 기업이 55.4%(207개사)에 그쳤다.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도 24.1%로 4곳 중 1곳으로 많았고, ‘미정’인 곳이 20.4%로 조사됐다...
  • 40대 男, 이웃집 주부 성폭행·살해… '전자발찌도 무용지물'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돌아온 30대 가정주부가 성폭행하려는 40대 남성에게 끝까지 반항하다 끝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특히, 이 남성은 성폭행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지만 이도 무용지물(無用之物)이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폭행에 저항하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서모(42)씨에 대해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한국에 '전방위 보복' 나서면서 中엔 관대한 일본
    일본이 한국과의 독도 문제에 대해 '전방위 보복'에 나는 모습과과 대조적으로 자신들이 실효지배 중인 센카쿠(중국명 다오위다오) 열도를 놓고 대립하고 있는 중국에는 유연한 태도로 대처하고 있다. 한국에 대해서는 전방위적인 보복책 찾기에 혈안인 일본 정부가 각 성청에 지시한 한국에 대한 추가 대응 방안을 모아 21일 각료회의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루고 독도 문제와 관련, 한국 정부 정식으로 국제사..
  • 고대 짬짜면 그룻, '반반의 지혜'는 고대(古代)부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블로그에 올라온 '고대의 짬짜면 그릇'이란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고대의 짬짜면 그릇'이란 네티즌들이 이 사진에 붙인 제목으로 실제로는 신라시대 유물인 '찬합모양토기'의 사진이다...
  • 남부산교회 황인철 목사
    [선한 목자] '보배를 질그릇 담은 듯' 남부산교회 황인철 목사
    '보배를 질그릇에 지녔다'는 성경 말씀이 딱 어울리는 목회자가 있다. 바로 남부산교회 황인철 목사의 경우다. 겉모습만 보면 뭐 하나 내세울 게 없고, 평범한 외모와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장 한 장, 철공소에서 마신 쇳가루가 그의 인생의 전부였다...
  • 여야, 8월 임시국회 정상화 합의
    여야가 통합진보당 21일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공동발의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기현·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두 의원의 자격심사안을 포함해 8개 항의 합의사항을 발표하고, 8월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