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춘길 칼럼] 자신의 얼굴에 대해 책임을 져라
    [양춘길 칼럼] 자신의 얼굴에 대해 책임을 져라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백범 김구 선생은 젊은 시절 자신의 얼굴로 인해 큰 실망에 빠졌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관상학적인 측면으로 볼 때 자신의 얼굴이 아무리 뜯어보아도 천격이요 빈격이었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는데 어머님께서 죽침으로 고름을 짜낸 탓으로 인해 얼굴에 마맛자국이 남아 있었다...
  • 인터넷신문 신뢰성 회복, 자율기구로는 안된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3대 포털 탑뉴스 분석결과 네이버가 낚시성 제목이 많았다. 이는 뉴스캐스트 방식을 이용해 언론사들이 직접 클릭경쟁을 벌인 결과로 보인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로 열린 ‘인터넷신문의 신뢰, 문제와 대책’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성동규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장의 발언이다...
  • 늘어나는 한국 무신론자, 전세계 5위 등극
    늘어나는 한국 무신론자, 전세계 5위 등극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의 비율이 전세계적으로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이중 대부분 아시아와 유럽에서 무신론 인구가 급증했고, 대표적 무신론 급증 국가에 한국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영국 국교회, 신도 감소하지만 복음주의자는 증가
    18세기 이후부터 영국의 국교회(the Church of England)인 성공회(Anglican Church)는 종교적 열광에 대해 의심스러운 시선을 가져 왔다. 영국 전역에 퍼져 있는 국교회주의(Anglicanism)는 사회적, 민족적 갈등을 불러 일으키는 종교적 광신에 대한 보호막 구실을 해 왔다. 하지만 영국 역사에서 열정적인 신앙심의 확산은 종종 국교회에 영향을 주기도 했는데, 현재..
  • 한국화교교회 100년, "한국교회와 손잡고 중국선교 힘쓰자"
    한국화교교회 100년, "한국교회와 손잡고 중국선교 힘쓰자"
    한국화교(華僑)교회 100주년 기념세미나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정동 여한중화기독교 한성교회에서 열렸다. '화교교회 1세기,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강대위 목사(여한중화기독교 인천교회)의 사회로 홍위젠 박사(洪予健, 캐나다 벤쿠버침례교 신우교회 담임)의 기조강연, 강인규..
  • 김삼환 목사, WCC 한국준비위원장직 사퇴 표명
    김삼환 목사, WCC 한국준비위원장직 사퇴 표명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장직을 사퇴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계 한 언론은 김삼환 목사가 지난달 30일 신라호텔에서 일부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들과 회동해 사의를 표명했고, 10일 아침 상임위원회도 불참했다며 "사의를 굳힌 것은 아니냐"고 보도했다...
  • 검찰,공천헌금,조기문
    檢, '돈 전달' 조기문씨 구속여부 촉각
    새누리당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은 13일로 예정된 중간 전달자 조기문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씨의 진술이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수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 이명박 대통령 독도방문
    李대통령, 독도 방문…"목숨바쳐 지켜야 할 우리 영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독도는 진정한 우리의 영토이고, 목숨 바쳐 지켜야할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2시 헬기 편으로 이 대통령은 독도경비대를 들러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이번 독도 방문은 영토분쟁화에 열을 올리는 일본을 향해 '독도는 우리 영토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독도에 내린 ..
  • 남자 육상 800m, 케냐 루디샤 세계신기록 달성하며 金
    2012 런던올림픽 육상 경기에서 케냐 데이비드 레쿠타 루디샤(24·케냐)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기록했다. 중거리의 최강 루디샤 선수는 9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800m 결승에서 1분 40초 91의 세계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자료사진)
    검찰, '공천헌금 3억 전달' 조기문 영장 청구
    검찰이 9일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 중간 전달자로 지목된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씨는 지난 3월15일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4·11 총선에 지역구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받는 데 힘을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현 의원의 비서 정동근씨로부터 청탁자금 등 명목으로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