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이 대통령, '내곡동 특검법' 대승적 차원서 수용
    이명박 대통령이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 특검법'을 21일 수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공포안'과 '재의요구안'을 심의한 뒤 공포안을 채택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 로제리움 오피스텔
    신세계건설, 구로밸리 '로제리움' 오피스텔 2차 분양
    신세계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97번지 일대 위치한 ‘로제리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로제리움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0㎡이하 소형으로 372실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됐다...
  • 은혜한인교회, 전 세계 6천여 교회 개척의 30년史
    은혜한인교회, 전 세계 6천여 교회 개척 30년의 역사
    대한예수교장로회 국제총회 산하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은혜 30년史'를 발간했다.캘리포니아 풀러튼에 위치한 이 교회는 전 세계 6천여 교회를 개척한 '선교 지향적' 교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일교회로서는 가장 많은 숫자다...
  • 막바지에 이른 교단총회‥교회연합기구놓고 입장차 제각
    막바지에 이른 교단총회‥교회연합기구놓고 입장 달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정준모)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을 비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문제는 긴급동의안으로 상정됐고,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결의됐다. 특히 예장합동 총회는 결의문을 통해 ▶종자연 활동에 대한 대응책 마련 ▶인권위가 종자연과 계약한 ‘종교에 의한 차별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용역의 취소 촉구 ▶기독교에 대한 종자연의 의도적 폄훼 차단 ▶헌법에 따른 종교의 자유 수..
  • 김지영 다이어트, "영화 찍기 보름 전부터 정말 많이 뛰었다"
    영화 촬영을 위해 배우 김지영이 10kg을 감량한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영화 '터치'(감독 민병훈) 제작보고회에서 김지영은 "감독님이 처음에는 보기 좋다라고 했는데 영화 찍기 보름 전에 빼야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 여성가족부, 성매매 없는 세상 만들기 위한 '영상제' 초대
    성매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영상제가 개최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21일 오후1시30분 서울 씨네코드 선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매매 없는 세상을 위한 우리의 약속'이란 주제로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독도 영토분쟁 백악관 청원서로 ‘재점화’
    독도 영토분쟁 백악관 청원서로 ‘재점화’
    일부 재미 일본인들이 독도 문제의 국제 사법 재판소(ICJ) 공동 제소를 촉구하는 청원을 미국 백악관에 제출한 가운데, 청원서에 9월 18일(화) 현재까지 2만3천명 가량이 서명했다...
  • [기고]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다섯 가지 이유
    [기고]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다섯 가지 이유
    동성 커플의 결혼을 허용하는 이슈가 정치·도덕적 희극처럼 되어가는 가운데, 현행 결혼법을 수정하고자 하는 4차 법안이 (호주) 연방정부에 상정되었다. 이번 네번째 법안 상정은 동일한 개인이 상정한 법안(a private member’s bill), 하원에서 두 개의 유사한 법안 상정, 그리고 상원에서의 추가 법안 상정에 이은 것이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세 번에 걸친 의회 조사가 동성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