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부평서 2천여명 신천지 건축 반대 집회
    인천 부평서 2천여명 신천지 건축 반대 집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등 인천지역 교계를 중심으로 구성된 ‘신천지대책 인천시 범시민연대’ 2천여명이 30일 부평구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부평구의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종교시설에 대한 건축심의 부결'을 촉구했다...
  • 손담비 동창, "고등학교때 담비 모르면 간첩"
    우월한 미모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눈길을 끌었던 가수 손담비의 고교시절이 알려져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손담비 편에서 일이 끝난 손담비를 만난 손담비의 고등학교 동창생은 "고등학교때 담비 모르면 간첩이었는데 성격은 별로였어요."고 전했다...
  • 황신혜 딸공개, 엄마 미모 물려받았네~
    배우 황신혜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미모의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황신혜는 딸 박지영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이 유재석의 열렬한 팬이다"며 "MC 유재석 때문에 '해피투게더'의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직장인 건보료 인상, 보수 외 고소득자 100만원 이상 올라
    다음달부터 보수 외 소득이 많은 직장인 4,400여명의 건강보험료가 100만원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용익(민주통합당) 의원이 31일 공개한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보수 외 소득이 많은 직장인 4,370명은 건보료 추가 부담액이 100만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서울메트로, 펜싱 금메달 원우영 선수 특진
    500여명의 서울메트로 임직원들이 지켜본 가운데 열린 서울메트로 31주년 기념식에서 김익환 서울메트로 사장은 원우영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며, 상금 1000만원을 지급했고, 7급에서 6급으로 특별승진을 약속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정연수 위원장도 꽃다발을 건네며 원 금메달리스트를 축하했다...
  • 롬니 라이언
    美 공화당 대선 사상 첫 '非 개신교' 후보 선출
    미국 공화당(GOP) 역사상 처음으로 비 개신교 정·부통령 후보가 선출됐다.30일 밤(현지시간) 플로리다주(州) 탬파의 '탬파베이 타임스 포럼'에서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통령 후보에 미트 롬니(Mitt Romney) 전 매사추세츠주 주지사가, 부통령 후보에 폴 라이언(Paul Ryan) 하원 의원이 지명됐다. 각각 몰몬교도와 천주교 신자다...
  • 애플, 일본서 삼성전자 특허 침해 소송 '패소'
    일본 법원에서 애플이 삼성전자에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일본 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 민사합의40부는 31일 애플이 '미디어플레이어 콘텐츠와 컴퓨터의 정보를 동기화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삼성전자가 침해했다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 태풍, 낙과피해
    "낙과 많이 사주세요"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31일 대전시 중구 대사동 지역본부에서 마련한 '낙과 특판장'에서 시민들이 강한 바람으로 땅에 떨어진 사과를 고르고 있다. 농협은 이날 개당 낙과(사과) 4t을 개당 500원에 판매했다...
  • 미트 롬니
    美공화 全大> 롬니 대선후보 수락
    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올 연말 정권교체를 겨냥한 본선 대장정의 출발을 선언했다. 롬니 후보는 30일 밤(현지시간) 플로리다주(州) 탬파의 `탬파베이 타임스 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나는 여러분의 미국 대통령후보 지명을 받아들인다"며 대선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했다. 이로써 롬니 후보는 앞으로 약 2개월간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맞서 사상 두 번째 흑백대결..
  • 통일교 문선명 교주, 콩팥 정지‥호전 힘들어
    통일교 문선명 교주, 콩팥 정지‥호전 힘들어
    통일교 문선명 교주(92)가 현대의학으로 병세를 호전시킬 길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통일교에 따르면 석준호 통일교 한국협회장은 전 세계 신도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사실 (문 교주가) 각종 기계의 도움을 받아 생명을 유지하는 상태로, 인공기계에 의해 생산된 산소공급이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단계에까지 치달았다"고 설명하며 "콩팥 기능은 정지됐고..
  • 문재인, 충북서도 1위 ‘4연승’…대세론 굳어지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가 30일 열린 충북 경선에서 1위에 오르며 4연승을 이어갔다. 문 후보가 손학규 후보의 텃밭인 강원·충북까지 휩쓸면서 이른바 '대세론'이 굳어지고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충북 지역 경선에서 선거인단 유효득표수 1만7638표 가운데 8132표(46.1%)를 얻어 7108표(40.3%)를 얻은 손학규 후보를 앞질렀다. 손 후보는 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