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박 대통령, 자신 닮은 곰 인형보고 트윗에 남긴글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두번째로 트윗글을 남겨 화재다. 자신의 지지자에 대한 감사 글을 올린 것. 박 대통령은 7일 트위터(@GH_PARK)에 "백정임님께서 1달여 동안 준비하신 손바느질 곰인형 잘 받았습니다. 취임식 때 입은 코트와 똑같은 모양의 코트...^^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카키색 코트를 입은 곰 인형은 박 대통령의 취임식 패션과 흡사하다...
  • 릭 워렌
    릭 워렌 목사 아들 자살…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높여야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의 아들 매튜 워렌(27)이 지난 금요일, 평생 동안 정신질환과 싸워오다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독교인들이 정신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사역자들 역시 이들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별세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 철의 여인 등으로 불리던 마가렛 대처(Margaret Hilda Thatcher) 전 영국 총리가 87세를 일기로 8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10년 전부터 앓아오던 뇌졸중이 원인이었다...
  • 北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철수 통보
    북한이 지난달 30일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담화에서 '개성공단 폐쇄'를 거론한지 9일 만에 개성공단에서 일하던 북한 근로자들을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의 담화를 통해 개성공단 가동을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공업지구사업을 잠정 중단하며 그 존폐 여부를 검토할 것이다. 이후 사태가 어떻게 번져지게 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
  • 美기업 건강관리 실패직원 벌금부여…임금 깍으려는 구실 불과
    미국 기업들이 비만이나 고혈압이 있는 직원에게 벌급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국정부가 내년부터 비만이나 고혈압 환자들에 대해 건강보험금을 1000달러(약 113만원) 인상하기로 하면서 미국 내 기업들이 직원들의 몸매와 건강관리를 직접 챙기고 나섰다...
  • 반이민법 저지를 위한 최근의 시위 장면
    美 상원 이민법 개혁안 이번 주말까지 완료
    미국 상원에서 추진 중인 이민법 개혁안이 이번 주말이면 구체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상원의 초당적 8인방은 이미 어느 정도의 합의를 마쳤으며 이를 법안으로 제출하기 위해 서술적인 부분 조율을 앞두고 있다...
  • 일본 후쿠시마 계속 방사능 오염수 누출... 120t 규모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이 지하에 보관 중이던 저수조에서 대량의 오염수가 누출됐다. 무려 120톤이다. 이 오염수에는 스트론튬 등 방사능 물질이 7100억 베크렐(Bq) 함유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이 저수조는 바다에서 상당한 거리에 있어 오염수가 바다로 스며들었을 가능성은 낮다...
  • 박인비
    박인비, LPGA 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
    박인비(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박인비는 7일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했다. 2위 유소연은 4타 뒤진 11언더파를 기록했다...
  • 북한 해커들과 손잡고 불법으로 거액 챙긴 일당 구속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이정회)는 북한 해커로부터 악성코드파일과 개인정보 등을 넘겨받고, 불법 선물거래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28세 최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북한 노동당 산하 릉라도정보센터 소속 해커들로부터 디도스 공격용 악성코드와 스팸메일 발송프로그램, 도박사이트 스포츠 토토, 승률조작 프로그램 등을 넘겨받고, 2011년 ..
  • 성경
    미국인들 성경 사랑하고 믿지만 읽지는 않아
    미국성서협회(American Bible Society)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절반 이상이 성경이 도덕적으로 쇠퇴하고 있는 문화에 너무 적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며, 미국인 5명 중 1명만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는다. 미국인의 3/4 이상(77퍼센트)은 미국의 도덕성이 내리막길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