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찻사발축제
    지역 축제도 경쟁 아닌 '상생 시대'
    각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자신들의 축제 알리기에 혈안이 된 것과 대조적으로 오히려 두 지자체가 공동으로 축제를 홍보한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 11일 종일 쌀쌀...중부 낮까지 비·눈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오늘도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어제보다 1~2도 올라가겠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쪽으로 한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자주 통과하면서 오늘도 중부지방에는 비나 눈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밝혔다...
  • 홍재철 대표회장(우)이 진영 장관(좌)에게 '새마음 국민운동 중앙협의회' 설립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 한기총 방문 '노숙자 문제 논의'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화) 오후 3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노숙자 문제 해결에 대한 공동의 관심사로 제안과 의견이 오고갔으며, 서로 간 협조를 부탁하는 등 긴밀한 대화가 진행되었다. ..
  • 서울YMCA 제10회 종로포럼, '박근혜 리더십, 어떻게 볼 것인가?'
    서울YMCA(회장 안창원)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제10회 종로포럼 '박근혜 리더십,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다. 강사로는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최진 원장(경기대)이 나선다. 최 원장은 박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지도자가 갖춰야 할 리더십을 살펴볼 예정이다...
  • 시드니
    호주 국민 절반 "교회 자신의 삶과 관계없어"
    여론 조사 기관 맥크린들 연구소(McCrindle Research)는 최근 1,129명의 호주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응답자의 47%가 교회 출석이 자신의 삶과 무관하다는 대답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8%만이 한 달에 최소 1번 이상 교회에 출석한다고 답변했다. 즉 호주 국민의 82%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들이라고 간주될 수 있다...
  • 나성순복음교회
    나성순복음교회가 하루 만에 김밥 1200개 만든 이유
    나성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지난 7일 주일 무려 1200개의 김밥을 직접 만들어 내어 놓았다. 나성순복음교회는 최근 교회 식당을 리모델링함에 따라 주일예배를 드린 후 성도들이 식탁 교제를 하는 데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전 주의 경우는 교회가 김밥을 구매해 식사 대신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이번에는 성도들이 직접 사랑을 담아 만들게 된 것. 이를 위해 각 교구와 구역 별로 김밥의 개수를 ..
  • 가나안한인교회는 현재 테나플라이 지역 성 토마스 알매니안교회를 빌려 예배를 드리고 있다.
    뉴저지에 중형교회 세워져…가나안한인교회 시작
    뉴저지 테너플라이 지역에 400여 명 규모의 한인교회가 세워졌다. 교회 이름은 가나안한인교회로 현재 미국교회인 성 토마스 알매니안교회를 빌려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가나안한인교회의 예배가 처음 시작된 것은 지난 3월3일로, 뉴저지연합교회 최성남 목사가 UMC에서 퇴임한 이후 최 목사를 지지하던 이들이 별도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것이 현재 370명까지 인원이 늘었다...
  • 말씀을 전하는 GGBTS 제프 오지 총장과 통역하는 길영환 목사
    제프 오지 총장, '교회 개척' 안디옥교회처럼 혁신 추구해야
    오지 총장은 "안디옥교회는 유대인만이 아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는 오늘날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일이었다. 그들은 이로 인해 핍박을 받았지만 결코 멈추지 않았다. 오늘날 교회도 이러한 혁신을 멈춰서는 안 된다. 과거, 내가 목회를 할 때 CCM을 불렀다. 당시로서는 굉장한 도전이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교회는 변화 되야 한다. 더 많은 사람..
  • 마크 김
    마크 김 하원의원,"정부·정치 모두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아야"
    워싱턴 기자클럽(회장 김성한)이 지난 4일 마크 김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을 초청해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한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988년 미 정계에 첫 발을 들여놓았던 마크 김 의원은 2009년에 400년 버지니아 주 의회 역사상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주하원의원이 됐다. 그는 2011년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 재선에 성공했으며, 올해 3선에 도전할 계획이다...
  • 추신수
    추신수 6경기 연속안타, 레이저송구로 시즌 첫 보살도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4경기 연속 멀티안타, 6경기 연속안타를 몰아쳤다. 전날 (9일)경기서 2개의 실책과 불안한 수비를 보였던 추신수가 부활했다. 4경기 연속 멀티히트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율은 5일 0.379에서 0.394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