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 염수정 대주교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라는 제목으로 신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발표했다. 염 대주교는 서한을 통해 "현재 우리 한반도에 지속되고 있는 위협과 긴장은 남북 분단으로 마음의 큰 상처를 가지고 있던 우리 국민들에게 또 다시 아픔을 안겨주고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실정에서 우리 국민들은 남북 간의 끝없는 대립과 대치를 .. 
한우가 미국·호주산 소고기 보다 '맛있는 이유' 과학적으로 입증
영남대 생명공학부 최창본(52) 교수는 15일 "핵산물질인 '이노신 일인산염'이 미국산이나 호주산 쇠고기 보다 한우 고기에 훨씬 많이 들어있으며, 이것이 쇠고기의 맛을 좌우한다"고 주장했다. '이노신 일인산염'은 단백질 특유의 감칠맛을 내는 천연성분으로, 사람의 혀에 있는 '맛있는 맛'과 관련된 미각신경을 자극한다. 화학조미료인 MSG가 비슷한 맛을 내는데, 특히 일본 화우에 이 물질이 많이.. 
빌리 그래함, 노스캐롤라이나 'Favorite Son' 선정
노스캐롤라이나 하원과 상원에서는 각각 수요일 94세의 빌리 그래함 목사와 그의 아내 루스 벨 그래함(2007년 타개) 여사에 대해 "상원에서는 남편인 빌리 그래함 목사와의 결혼 생활과 사역을 헌신적으로 뒷받침함으로 주(州)와 나라에 공헌한 루스 벨 그래함 여사를 기념하길 원한다. 또한 빌리 그래함 목사를 노스캐롤라이나의 'Favorite Son'으로 지명한다. 상원에서는 그를 기념하기 위해 .. 광주 목회자들 3주간 한반도 평화기원 릴레이 기도회 연다
광주 지역 목회자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릴레이 기도회를 시작한다. '전쟁위기 해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상시국회의'는 16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 기도회가 진행되며, 광주YWCA를 시작으로 23일엔 광주 YMCA, 30일 광주 CBS가 각각 기도회를 주최한다... 
[전문] 한기총 ' 대한민국 1,200만 성도들에게 드리는 기도요청'
지금이 어느 때입니까? 지금 우리는 외길 철길을 마주 오는 기차처럼 부딪힐 시간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것과 같은 때입니다. 우리는 남의 집 불구경인 냥 방관하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총칼을 들고 나가서 싸울 수도 없는 것입니다. 지금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우리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태에 왔습니다. 모든 것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남북한 7,00.. 
[전문] 한기총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보내는 편지'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은 전쟁을 싫어합니다. 북한도 전쟁을 싫어하리라 생각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양 진영 7,000만 민족은 완전히 공멸할 것입니다. 설령 북한에서 선제공격을 하여 서울이 불바다가 된다할지라도 5분 후에는 북한 평양을 위시한 전역이 불바다가 되어 초토화가 될 것은 김정은 위원장께서도 잘 알고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호주 선교사 후손들, 지리산 선교유적지 방문
지리산 선교사 수양관(유적지)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 왔다. 이들은 노승배(Rev. Barry Maxwell Rowe) 호주 선교사의 딸과 사위, 그리고 외손자 등 5명이다. 노승배 선교사는 목사안수를 받은 다음 해인 1965년 간호사였던 그의 아내 원혜숙(Joan Warren) 선교사와 함께 호주연합교회 소속으로 한국에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규장각 도록 보존 작가 '고암 김영두' 성경 주제 서도 전시회
규장각 서도 작품 도록(圖錄) 보존 작가인 고암 선생은 이번 전시회에서 규장각 소장 도록에 실린 작품을 전시하는데, 작품의 주제는 대부분 성경 구절로 한․중․일 3개 국어로 쓴 독창적인 작품들이다. 규장각에는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대동여지도 등 우리나라 기록문화 유산의 대표적인 산물들이 소장되어 있는데, 이 수많은 자료들은 한국문화의 보고(寶庫)로서 귀중한 문화유산이 된다.. 
[선교지 현황]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자전거 탑승 허용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 기구인 '덕을 장려하고 부도덕을 타파하는 위원회(Commission for the Promotion of Virtue and Prevention of Vice)'의 소속인 종교 경찰 하야(Haya)가 여인의 오토바이와 자전거 탑승을 허용하였다고 보도했다... 
예장통합 차기 부총회장 후보 '공병의 목사 · 장명하 목사'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손달익)의 각 지역 노회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차기 제98회 부총회장 후보로 포항동해큰교회 공병의 목사와 대구전원교회 장명하 목사가 추대됐다. 공병의 목사는 후보 신청서를 통해 "건강한 총회를 위한 변화와 체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고, 장명하 목사도 "한국교회 장자 교단으로써의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총, 제24-4차 임원회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 대표회장 홍재철)가 제24-4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30명 참석, 25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하루에 '1분' 정오에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한기총 대한민국 1,200만 성도들에게 드리는 기도요청을 통해 "남북한 7,000민족이 공멸하느냐' 아니면 전 세계에 길이 빛나는 대한민국이 되느냐하는 양갈래 길에 놓여 있다"면서 "지금이야말로 한국 교회가 민족의 평화를 위해 기도할 때"라며 회원 교단이 소속 교회에 '1분 기도'를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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