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원에서 총기 규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호소하고 있는 Francine Wheeler(우)와 David(좌).
    오바마 대통령 주간 연설, 샌디훅 총기사건 유족이 대신해
    휠러씨는 "저는 남편 데이빗과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10살이 되는 네이트(Nate, 샌디훅 초등학교 4학년)이고 작은 아들은 지난 12월 14일 총기사건으로 피살된 6살된 벤(Ben, 샌디훅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데이빗과 저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지만, 네이트는 그의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아침이 된 그날 벤은 '엄마, 저는 건축가가 되고 싶지만 ..
  • 십계명 석판
    켄터키 공립학교, 편지 한 장 무서워 '십계명' 석판 철거
    그동안 십계명을 공립학교 내 교실과 여러 장소에 게시해 온 켄터키 주에서 다시 십계명 논쟁이 붙었다. 그동안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서는 공립학교를 비롯해, 주의회 의사당 및 법원, 공공기관, 공립건물 등에 십계명이 게시되어 왔다...
  • 알약
    보안프로그램 '알약 사칭' 스미싱(Smishing) 성행 주의
    스마트폰 보안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알약(Alyac) 앱을 사칭한 스미싱이 성행해 주의가 요청된다. 이 스미싱 메시지는 특정 금액을 결제하라고 요청하며 링크를 보낸다. 이 링크를 누르면 악성 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며 금전상 피해를 입게 된다...
  • 보스턴 마라톤 결승지점 지도
    보스턴 마라톤 폭발, 팔 다리 잘리고 아비규환
    보스톤 마라톤 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상자 가운데 10명 가량은 팔 다리가 잘리는 큰 부상을 입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보스톤경찰에 따르면 보스톤 마라톤 결승점 인근에서 폭탄이 터진 것은 오후 2시 45분 경으로, 다발적인 폭발이 일어난 이후 근처에서 폭발하지 않은 다른 폭탄도 발견돼 테러리스트들의 소행일 수 있다는..
  • 보스턴 마라톤 폭발 사고
    보스턴 마라톤 중 폭발 사고...2명 사망, 22명 부상
    15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던 중 결승선 근처에서 2차례 폭발이 발생했다. 현재 현장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이며 현재까지 2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 상황이 구체화되면 사상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이학진 장로
    [이학진 칼럼] 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일곱째 지팡이 '선지서'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생성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의 글인 선지서(예언서)는 5권의 대 선지서와 12권의 소 선지서로 되어 있는데 그 분류는 기술된 양에 의한 것이며, 시간적으로는 왕정시대의 12권(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과 포로시대의 5권(에스겔, 다니엘, 학개, 스가랴, 말라기)으로 분류됩니다..
  • 서울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주가 쓰시겠다 하라
    본문 3절의 주(主)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어로는 '아도나이'라고 하는데, '아도나이'라고 하는 말은 '나의 주권자,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을 아도나이라고 말하며, 영어로는 'My Lord'라고 해서 '나의 주'라고 합니다. 본문 전 상황을 보면 예수님이 갈릴리와 또 사마리아, 예루살렘 등지에서 삼년 가까운 공적 사역의 시대가 마감되어 가는 과정에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게 됐습니다. 마지막 유..
  • 창립36주년 뉴욕베델교회 "제1교회 위상 회복할 것"
    뉴욕베델교회가 창립36주년 기념 및 김영식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14일 오후5시 뉴욕베델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명예권사, 집사임명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예배는 이형근 장로의 사회로 베델찬양팀 찬양인도, 엄창영 장로 베델교회 약사, 김치호 목사(부르클린연합감리교회) 기도, 섬기며춤추는사람들 워십댄스, 이강 감리사 설교, 박동현 집사, 조영균 집사 특송, 김남석 목사(뉴욕드림교회) ..
  • 빌립보선교교회를 시작하는 김윤근 목사 부부
    美 뉴욕 롱아일랜드에 선교교회 세워졌다
    C&MA 한인총회 소속인 김윤근 목사가 롱아일랜드에 빌립보선교교회를 세우고 영혼구령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에 나섰다. 빌립보선교교회는 14일(현지시간) 오후6시 C&MA 교단 관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윤근 목사와 빌립보선교교회는 지난 1월 6일부터 첫 예배를 드린 후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 '예수님의 재자 삼는 선교 공동체', '성령님이 인도하는 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