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5인치 풀HD 스마트폰 옵티머스 GK를 5월 2일 출시한다. 옵티머스 GK의 출고가는 미정이지만 최근 이동통신사 보조금 축소 및 삼성전자에서 80만원대 후반으로 출시한 갤럭시S4와 경쟁하기 위해 80만원대로 책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KT 전용모델인 옵티머스 GK는 옵티머스G 프로와 외형은 물론 성능까지 비슷하다... 
김연아의 아름다운 선행, 세계선수권 우승 상금 장애우들 위해 전액 기부
'피겨여왕' 김연아(23고려대)가 또 한번의 선행에 나섰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김연아가 2013 국제빙상연맹(ISU)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상금인 4만5000달러(한화 약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터키 피아니스트 '파질 사이' 이슬람 모독 혐의로 재판
최근 터키 법정은 피아니스트 파질 사이(Fazil Say)에게 10개월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 43세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사이는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종교 지도자와 이슬람 신앙 행위에 대한 조롱을 올렸는데, 이것 때문에 이슬람을 모독했다는 혐의로 재판까지 받게 된 것이다... 
[안인권 칼럼] 핵심만 보라
20세기 후반에 혜성처럼 나타나 움직이지 못하는 거대 난파선 GE를 살려낸 잭 웰치의 처방은 단 한 줄의 메시지였다. "1등, 2등만 남기고 모두 처분하라!" 자신이 설립했던 회사 애플에서 쫓겨나 유랑생활을 하다가 다시 돌아와 망해가던 애플을 기적처럼 회생시킨 그의 화두는 단 하나, '우아한 단순함'이었다. .. 
외신들 "성형미인 판치는 한국" 잇따른 비판
외신들의 한국 성형미인 논란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미 소셜 뉴스사이트 레딧(reddit.com)에 한 네티즌이 '2013 미스코리아 대구지역 선발대회'에 참가한 후보 20명의 얼굴 사진이 "모두 비슷하다"며 올린 사진이 일파만파로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접한 영국의 데일리메일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특히 한국의 성형미인 논란을 주장하고 나섰다... 
보아, 정리해고 다룬 무한도전 레미제라블 패러디 "웃으며 행복"
보아가 무한상사 레미제라블 패러디를 극찬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노홍철, 정준하 등 멤버들이 선보인 무한상사 레미제라블 패러디를 접한 뒤 밝힌 시청소감에 대해 '정말 감동'이라고 표현했다... 
이경규, "난 무서운 사람 아냐…작가들 헤어질 때 '울어'
개그맨 이경규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을 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경규는 "내가 무서운 사람이라는 소문이 퍼져있다"며 루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경규와 함께 작업한 방송 작가들은 운다'라는 소문을 언급하며 "요즘 작가들은 나와 헤어질 때 아쉬워서 운다.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작가들도 펑펑 울었다"고 해명했다... 
손연재, 韓 첫 리듬체초 월드컵 '은메달'…9회전 '포에테 피봇' 환상 연기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올해 두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와 올해 월드컵 시리즈와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종목별로 동메달 4개를 따낸 손연재가 은메달을 목에 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선수로서도 최초의 월드컵 은메달이다... 
LPGA 랭킹 1위 박인비, 3주만에 또 우승…통산 6승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하며 시즌 3승에 성공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콜리나스골프장(파71ㆍ641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노스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우승(합계 13언더파 271타)을 일궈냈다. 올 시즌 첫 메이저 나비스코챔피언십 제패 이후 불과 3주 만에 통산 6승째다... 
린 심경고백 "용서와 축복은 큰 바램…지켜봐 주길"
최근 엠씨더맥스의 이수(33·본명 전광철)와의 교제에 대해 가수 린(33·본명 이세진)이 심경을 고백했다. 28일 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와 제 노래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글 써요"라는 글을 게재했다.가수 린은 "보여 지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 모든 일에 신중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떤 결단에 의해 쉽게 달라지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머.. 
퀸즈파크 레인저스, 레딩과 단두대 매치에서 소득없는 무승부 '강등 확정'
박지성과 윤석영의 소속팀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강등이 결국 확정되었다. QPR은 영국 레딩의 마제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레딩과 원정 경기에서 0 대 0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리그 19위인 QPR은 올 시즌 4승 13무 18패가 돼 승점 25점으로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다음 시즌 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됐다. QPR은 지난 2010-2011 시즌 챔피언.. 
습작과 소통으로 탄생한 '몰랑이' 작가, '윤혜지 학생'의 성공 스토리
토끼면 작고 깜찍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버린 통통하고 푸근한 토끼 캐릭터 '몰랑이'의 작가 윤혜지(23)씨의 성공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윤혜지씨는 아직 학생이다.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그녀는 팬시업계에서 잘나가는 캐릭터 작가다. 문구류,생활용품을 넘어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스티커까지 그녀의 캐릭터 '몰랑이'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 소품으로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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