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사역자 다니엘 씨와 오기드온 씨
    진정한 예배 회복을 추구하는 '나이스크 운동'
    로마서 12장 1절에 보면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고 했다. 이는 삶의 예배를 의미한다. 삶을 드리는 예배란 매 순간순간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야 함을 지칭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 [오늘의 영상] '평온의 여왕' 박인비 '美NBC 투데이쇼' 출연
    세계여자골프에서 63년만에 메이저대회 3회 연속 우승한 '골프여왕' 박인비(25세) 선수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인기 아침 방송인 NBC 투데이쇼에 출연한 박인비 선수는 "평온의 여왕"이라는 예찬을 받았다...
  • [김병태 칼럼]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性)을 선물로 주셨지만…
    [김병태 칼럼] 짓밟힌 황홀함
    오늘 무더운 날씨 속에 늦깎이 신랑 신부를 주례해서 새 출발을 시켰다. 많은 하객들이 와서 축하해 주었다. 예식장이 아닌 교회에서 하는 결혼식이라 더 좋았다. 도떼기시장 같은 결혼식 분위기를 피할 수 있었다. 분주함도 피할 수 있었다. 하객들도 질서와 예의를 지켜주었다...
  • 김종민 목사ㅣ애틀랜타성결교회 담임
    [김종민 목사 칼럼] 동성결혼을 반대할 권리
    지난 6월 26일 미국의 연방 대법원이 결혼을 이성간의 연합으로 규정한 결혼 보호에 관한 연방법이 "정당한 절차와 동등하게 보호 받아야 한다는 원칙"을 위반했다며 위헌 결정을 내렸다. 결혼보호법에는 배우자를 "성이 다른 남편과 아내"라고 정의하고 있었다...
  • 뇌종양과 싸우는 에디슨 컴튼의 페이스북 페이지.
    중보·소통의 도구로 페이스북 페이지 활용도 커져
    당신은 페이스북을 아이들 사진을 자랑하거나 휴가 사진을 올리는 데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가족들이 절망적인 필요, 바로 '희망' 때문에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기도요청 페이지들은 페이스북 전반에 걸쳐 늘어나고 있으며, 많은 경우 인기 페이지로 떠오르고 있다...
  • 동아리 UB Students for Life
    뉴욕 버팔로大 "낙태 반대 토론하려면 650달러 내라" 논란
    뉴욕주 버팔로대학교(University of Buffalo)에서 낙태반대론자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650달러를 부과받자 이 문제를 법원에 제소했다. 650달러를 내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교가 미국 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이유다...
  • 예장합동 실행위,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 보고 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정준모 목사에 대한 조사 결론과 지난 제97회 정기총회 파회 사건과 총무의 가스총 사건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예장합동 총회는 2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사태진상규명위원회'의 보고를 받았다...
  • 라마단 이슬람
    무슬림 위한 기도운동 20년…선교팀 규모 10배 증가
    무슬림(이슬람교 신자)의 영혼 구원과 이슬람 세계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이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예수전도단은 "지난 20년 간 기도 운동의 열매로 이슬람 선교 상황과 이슬람 세계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많은 선교단체, 교회들이 무슬림 사역에 동참하게 됐으며 이슬람 지역의 교회개척 운동이 활발해진 것 등이 그 예"라고 평가했다. 매년 이슬람의 '라..
  • 표지
    산모와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 '자연주의 출산'
    먼저 이 책은 '당신은 당신만의 아름다운 출산을 꿈꿀 권리가 있다'라는 화두를 던진다. 출산은 누구를 위해 누구를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산모 자신을 위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출산은 고통스럽고 치료를 받아야할 병이 아닌, 아이와 엄마, 그리고 가족이 만나게 되는 아름답고 숭고한 과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이집트 교회, "모든 국민의 평화 위해 기도해 달라"
    최근 반(反)모르시 시위로 인해 유혈사태가 끊기지 않고 있는 이집트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전 세계 기독교 공동체에 이집트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고난 받는 전 세계의 교회를 지원하고 있는 국제단체 '에이드 투 더 처치 인 니드(Aid to the Church in Need)'는 최근 이집트 기독교 지도자들과의 접촉을 통해 직접 전해 들은 현지의 상황과 기도제목을 영국 크리스천투..
  • [경건의 시간] 7월 3일 수요일
    빌립은 주의 사자가 가라고 하는 곳으로 갑니다. 그는 성령의 감동으로 누구도 가려고 하지 않는 사마리아에 갔었습니다. 이제는 주의 사자의 말씀을 따라 광야로 갑니다. 그 광야에서 예배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 에디오피아의 관리를 만났습니다...
  • 수정교회
    美 수정교회, 개신교회로서 마지막 주일예배
    미국의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가 지난 30일 개신교회로서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렸다. 수정교회는 1955년 로버트 H. 슐러 목사에 의해 창립된 이래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 특히 30년 전 건축된 예배당은 아름다운 유리벽과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으로 유명했으며, 이 곳에서 촬영되어 온 주간 TV 설교 방송 '능력의 시간(H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