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교계 및 남가주 교계에서 목회자 세미나 및 교회 부흥회를 이끌며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는 장재효 목사(한국 성은교회 담임)가 그의 '반세기목회와 선교확장 보고서'라 할 수 있는 저서 "말씀에 이끌리며 성령께 쓰임받자"를 6월 말에 펴냈다. 장 목사는 현재 팔순이 된 고령에도 불구하고 주저하지 않고 전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 .. 
[고유경 칼럼] 미국대학 학력인증과 I-20 발급
지난 가을 학기 미국 주립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영어(ESL) 및 컴퓨터 등 4개 과목을 신청해 듣고 있다. 그는 1년 전 워싱턴지역의 한 신학대학으로 유학을 와 그동안 영어 클래스를 수강했다. 그러다 올해 초 미국대학으로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은 그는 당연히 신학대학의 영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미국대학측은 신학대학이 학력인증이 되지 않는 학교라 학점을 인정할 수 없으며.. 
[CD포토]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취임식 '이모저모' ③
기독교대한감리회는 25일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제 27대 감독회장 취임밎 서울남·동부연회 감독 이·취임식을열고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웃는 감리교회를 만들것을 천명했다... 
[CD포토]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취임식 '이모저모' ②
기독교대한감리회는 25일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제 27대 감독회장 취임밎 서울남·동부연회 감독 이·취임식을열고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웃는 감리교회를 만들것을 천명했다... 
[CD포토] 김선도 감독의 자필 원고 '감동'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25일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제30회 총회 '임시총회'를 통해 전용재 감독회장과 서울남연회 임준택 감독, 동부연회 이철 감독의 취임식을 거행된 가운데, 감리회 원로로서 제21대 감독회장을 지낸 김선도 감독(광림교회 원로목사)이 새로 취임한 감독회장과 연회 감독들, 그리고 감리회 성도들을 향해 전한 당부의 말이 오늘날 한국교회를 향한 제언으로 들렸다... 
[전용재號 출범] -전문- 김선도 전 감독회장 '당부의 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25일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제30회 총회 '임시총회'를 개최해 전용재(64·불꽃교회) 감독회장과 서울남연회 임준택(65·대림교회) 감독, 동부연회 이철(60·강릉중앙교회) 감독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CD포토]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취임식 '이모저모' ①
기독교대한감리회는 25일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제 27대 감독회장 취임밎 서울남·동부연회 감독 이·취임식을열고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웃는 감리교회를 만들것을 천명했다... 
'전용재號' 공식 출범…"하나님 기뻐하시는 감리교회 만들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호(號)는 큰 함대가 되어서 이 세계라는 바다를 향해 출항했습니다. 자랑스러운 감리교단을 지키는 우리 감독회장과 감독들, 모두가 기도하는 가운데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감리교회가 5년만에 새 수장을 맞이하며 그간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마련된 '일치와 화합의 자리'에서 김선도 전 감독회장은 "예수님도 제자들과 배 타고 기적을 행하시고 풍랑을 잠잠케 하셨듯 이 .. 정부 "북, 재발방지책 진정성 안 보이면 중대 결심"
정부는 25일 북한이 개성공단 실무회담에 대해 사실상 결렬을 선언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개성공단 실무회담 결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측이 회담종료 직후 우리 측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기자실에 무단으로 난입해 사전에 준비한 기자회견문을 일방적으로 배포·낭독하고 합의서 등 회담 관련 문건을 공개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같이 .. 청소년 체험캠프 중 보험가입업체 34%…
한국소비자원은 25일 한국청소년캠프협회 9개 회원업체의 29개 캠프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한 프로그램은 10개(34.5%)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9개 캠프 프로그램은 보험가입 여부를 홈페이지에 게재하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 북한 여자 축구, 최강 일본과 무승부
북한 여자축구가 '세계 최강'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광민 감독이 이끄는 북한대표팀은 25일 오후 5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3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 21일 한국과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던 북한은 이날 대회 3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승 후보 일본을 맞아 대등한 경기 운영을 펼쳤지만 득점 없이 비겼다... 아버지 부시, 2살 백혈병 소년과 연대 표시 위해 '삭발'
조지 H.W.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백혈병에 걸린 자신의 경호요원 아들을 지지하기 위해 삭발에 동참했다. 조지 부시 사무실 대변인이 2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부시 전 대통령이 이번 주 초 메인주(州) 케네벙크포트에 있는 여름 별장에서 삭발했다고 밝혔다. 부시 전 대통령은 자신의 경호요원들이 경호요원의 2살 된 아들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삭발한 것을 보고 삭발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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