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와 가족들은 7월 26일부터 3박 4일 간 광림의료선교회에서 준비한 <몽골 단기의료선교>를 다녀왔습니다. 몽골 의료선교는 세 번째로 익숙한 곳을 가게 되었지만, 한편 처음 단기의료선교를 가게 된 아내 이비인후과 의사인 신혜정 집사, 중1, 초4 두 아들과 함께라, 그리고 팀장 직분을 맡게 되어 더 큰 책임과 부담을 느끼고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몽골 의료선교팀은 내과(문찬수 장로),..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원주민 패닉…경제와 치안상태 불안정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에서 연이은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나서서 지진사태에 대해 긴급구호사업 및 모금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1차 지진은 2018년 7월 29일, 롬복(Lombok) Timur 북부지역 Kecamatan Sambalia Desa Obel-obel에서 발생한 6.8의 대형 지진이었다. 이어 2차 지진은 2018년 8월 5.. 
제주도 예멘인 집단 난민신청 어떻게 봐야 하나
제주도에 집단 입국한 예멘인들이 난민신청을 한 문제는 청와대 청원이 생긴 이래 최대 인원인 714,875명이 난민법 폐지 및 개정에 동의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5월 561명의 예멘인들이 제주도 무비자 입국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대거 몰려들어왔고, 그 중 549명이 난민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시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백영모선교사석방대책위 "국민청원 답변에 실망과 분노"
필리핀 '셋업범죄'에 당한 것으로 추정되어 억울하게 현지에서 옥살이 중인 백영모 선교사(기성)에 대한 청와대 청원 답변이 나왔지만, 백 선교사 가족과 대책위 관계자들이 "불성실하고 사실관계도 틀린 엉터리가 같은 답변"이라며 청와대가 다시금 정확한 사실을 발표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너와 나, 우리는 피스메이커”
‘2018 주니어쥬빌리 청소년 통일캠프’가 “너와 나, 우리는 피스메이커”라는 주제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경북 포항 소재 한동대학교에서 열린다. “복음적 통일은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족 통일 복음화를 위해 교단, 교파, 단체를 초월하여 연합하여 기.. 
정부 "해외에서 억울한 상황 처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
3일 낮 청와대 디지털 소통센터 정해승 센터장은 답변을 통해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국민을 살피고 돕는 있는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 밝히고, "18년째 현지 선교에 애써온 백 선교사의 경우에 함께 했던 사설 보안요원의 문제에 연루돼서 갑자기 체포되었기.. 
무슬림 난민들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할까?
제주 예멘 난민 문제로 시끄러웠던 요즘,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가 무슬림 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법에 대한 무료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8월 13일 오후 7시 30분 한국 VOM 마포 사무실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8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선교사로 11년간 섬겨온 톰 도일 목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KWMA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방면을 요구한다"
30일 KWMA는 "기독교대한성결교 소속 백영모 필리핀 선교사가 2018년 5월 30일에 불법 총기 및 폭발물 소지 혐의로 필리핀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처음 이 사건은 한인 선교사 내부의 갈등상황을 안고 있어 사실관계를 가리기 어려운 사건으로 생각됐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조사위원회와 KWMA는 백영모 선교사의 체포와 투옥은.. 
광림교회, 의료선교로 몽골, 필리핀, 라오스에 복음의 씨 뿌리다
광림교회 측은 "전부터 다녀오던 몽골, 필리핀 외에 올해는 라오스가 추가되어 세 나라에 단기선교를 하게 됐다"고 밝히고, "새로 가게 되는 라오스에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의 지원이 많아 성황리에 선교단 모집이 이루어졌다"며 "필리핀 인솔자인 유제석 목사와 라오스 인솔자인 김황호 목사, 그리고 유성원 기획목사와 함께 준비기도회와 발대예배로 기도의 씨를 뿌리며 3개국을.. 
'억울한 옥살이' 백영모 선교사, 옥중서신 보내와
필리핀에서 억울한 옥고를 치루고 있는 백영모 선교사(기성)가 옥중서신을 보내왔다. 그는 '셋업범죄'로 의심되는 폭발물·총기 소지 혐의로 감옥에 있으며, 교단을 비롯해 정부 당국까지 나서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 중에 있다. 다음은 백 선교사의 서신 전문이다... 
신촌성결교회, 대한성서공회 통해 우간다 성경 기증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신촌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박노훈 목사)의 후원으로 우간다에 성경을 보내는 기증식이 열렸다. 신촌교회는 지난 2016년 가나에 성경을 기증한 데 이어, 금년에도 ‘우간다에 성경 보내기’ 프로젝트를 후원하였다. 5월 한 달 동안 전 교인들이 우간다에 성경을 보내기 위해서 헌금에 참여하였고.. 
"이주민, 한국 특유의 배타성과 편견으로 고통받아"
지난 2013년 통계에 따르면, 150만 명 이상의 '이주민'들이 대한민국 이 땅에서 우리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나가서 전하는 일도 귀하지만, 이제 들어온 이들에게 예수를 가르쳐야 할 때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낯설지 않다. 24일 낮 총회회관에서 '제2차 이주민 사역자 사례발표 및 세미나'가 열렸다. 조병남 목사(김제연정교회, 다문화교회)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우리가 다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