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그랜드애비뉴에서 3월19일 이동금지령이 내려진 가운데 한 시민이  텅빈 중심가를 걷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는  주 전역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리고 예배등 다중 집회도 금지했다. ⓒ 뉴시스
    캘리포니아, 모든 교회에 100명 이내 대면예배 허용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25일(현지시간) 앞으로 모든 교회의 대면 예배를 다시 허용한다고 밝혔지만, 참가 인원은 100명 이내로 제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성경책이나 모금 접시 등을 서로 돌려가며 만지는 것은 금지한다고 경고했다...
  • 홍콩 시내 중심가에서 24일 시위 참가자들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이 펼쳐 보이고 있는 다섯개 손가락과 한개의 손가락은 "5대 요구 사항을 단 하나라도 빼지 말고 모두 이행하라"는 뜻이다. 시위대의 5대 요구는 송환법 공식 철회, 경찰 강경 진압 책임자 문책, 시위대를 ‘폭도’로 규정한 입장 전면 철회, 체포된 시위대 석방, 행정장관 직선제 실시다.
    홍콩 경찰, 국가보안법 반대시위 관련 193명 체포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홍콩 경찰 발표를 인용해 “24일 ‘폭력 시위’, ‘불법 집회’에 참가하고 공격 무기를 은닉하고 타인을 공격해 부상을 입게 한 혐의로 193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 뉴시스
    中, 수출 주도 벗어나 내수 위주로 전략 변화 추구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해 수출 주도 성장에서 벗어나 내수 시장 개척 쪽으로 선회하는 전략 변화를 선택하고 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모습. ⓒ 뉴시스
    윤미향 논란에 거리 둔 靑… 한일 외교문제 번질까 촉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작심 비판으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과 이사장으로 일했던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이 건에 대해 최대한 거리를 두며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 어린이 괴질 영상 캡춰 썸네일
    ‘어린이 괴질’ 의심 사례 2건 첫 발생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가 2건 신고됐다...
  • 한국문학번역원
    한국문학번역원, 문학·문화 한류 세계화
    한국문학번역원이 문학 등 한류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손을 맞잡았다. 문학번역원은 26일 유관기관인 한국만화가협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 제142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지난 1월8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추가 의혹 폭로할까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불투명한 기부금 사용 의혹을 제기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두번째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한 입장과 추가 의혹을 폭로할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