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노조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 8·15 노동자대회 성사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워킹그룹해체, 한미연합군사훈련중단, 남북합의이행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민노총, 광복절 집회 이어 1박2일 수련회까지
    간부 중심의 중집은 집행부와 16개 가맹 산별조직, 16개 지역본부 대표, 각 부서 실장 등 50여명으로 구성된다. 공석인 집행부를 대신해 김재하 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 소속 7명이 참석한다...
  • 서울시청
    서울시청 첫 확진자 발생…"2층서 근무하는 공무원"
    서울시는 19일 서울시청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시청 직원"이라며 "서울시청 신청사 2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 권태진 목사
    “예배는 영적 호흡… 대면예배 금지 재고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정부의 '교회 대면 예배 금지' 조치에 대해 "세속의 권력이 교회 예배까지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은 종교 탄압"이라며 재고를 요청했다. 한교연은 19일 호소문을 통해 "정부의 이번 조치가 코로나..
  • 정세균 국무총리
    잇단 위험신호 외면… 코로나 8개월 만에 원점
    지난 2월 '신천지'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생 이후 5월부터 수차례 재유행 '경고음'이 울렸음에도 정부가 이를 외면한 탓에 8개월이 지난 지금 코로나19 사태는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왔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고령 확진자 38%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57명 확인됐다. 정부가 오전에 집계한 이후 3시간여만에 19명이 늘었다. 수도권 외 비수도권에서도 2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 18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재확산 및 대유행 방지를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위해 합동 기자회견을 하였다.
    경기도, 전 도민·방문자에 마스크 착용 의무 행정명령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거주자 또는 방문자는 별도 해제조치 시까지 실내의 경우 개인 사생활,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실외의 경우에는 집회나 공연 등 다중 집합 행사 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유초중고교, 등교인원 제한
    16일 오전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서울·경기 지역 중 서울 성북구·강북구 학교, 경기 용인시 전체와 양평군 일부 학교에서 2주간 원격수업을 실시한다.부산에선 오는 21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 한국갤럽은 8월2주차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 응답자 가운데 39%가 '잘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주 대비 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해 지지도 40%대가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다.
    文, 전방위 악재에 지지율 추락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에 비상등이 켜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범 대응이 각광받으면서 71%까지 치솟핬던 지지율이 '부동산 논란'에 석 달 새 32%p 곤두박칠치는 양상에 이른바 '조국 사태'를 방불케한다는 위기감이 청와대와 여권 안팎에서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