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폭염·폭우와 에너지 요금 급등 등으로 엔데믹 후 일상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개한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2023.6.15.~2023.7.31.)’에 총 637억여 원이 모금됐다고 1일(화) 밝혔다... 
[신간] 성화라는 완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려면
거룩함, 즉 성화는 그리스도인의 고상한 특권이자 사명이다. 성화란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 그리하여 성령이 그리스도인의 영혼을 충분히 소유하여 성령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는 것이다. 찰스 피니 목사(1792-1875)는 칭의를 얻은 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 책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룬다... 
노창수 목사 “낮아질 때 하나님의 임재, 영광, 축복 임한다”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낮아짐이 은혜’(열왕기하 5:9-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노 목사는 “지식 생태학자인 유영만 한양대 교수는 현대인들은 ‘오름 중독’에 중독되었다고 말한다. ‘오름 중독’이란 끝없는 오름 경쟁으로 위기를 초래하는 병적인 상태를 말한다. 그는 현대인들이 오르려고 하는 경쟁 때문에 내려오는 것을 힘들어한다고 했다. 그런데 내려오는.. 
양대웅 목사 “우상숭배 멀리하며 중심에 하나님만 모셔야”
양대웅 목사(새로남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에스겔 6:1-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우리가 등산하게 되면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가지만, 올라가다보면 점점 숨이 차오르고 왜 내가 등산을 하는지 후회할 때가 있다. 그러나 정상을 밟는 순간이 그 기분은 그동안의 수고와 어려움을 잊을 만큼 우리의 마음에 또 하나의 기쁨을 만끽하게 된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최고의 부모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부모가 아니라 ‘회개하는 부모’입니다. 내 죄를 보고 회개하는 부모가 자녀를 축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왜 늘 죄를 보라고 합니까? 자기 죄를 보는 것이야말로 진정 사랑하고 사랑 받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서로 죄인임을 인정하고 고백할 때 친밀함과 사랑이 샘솟습니다. 우리가 축복 받으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의열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강원센터로부터 호우피해 지원성금 전달받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강원센터(센터장 한기복)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434만여 원을 기부했다고 31일(월) 밝혔다.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 충북지역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아름다운재단이 에이팟코리아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충북 괴산·청주·오송 지역 이재민 약 500세대를 대상으로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31일(월)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충북지역에는 2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폭염까지 이어져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며 야외에서 피해 복구 작업을 하는 이재민과 자원봉사자의 건강관리 ..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 <기후변화와 아동 권리> 토론회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28일,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이 ‘기후변화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1일(월) 밝혔다. 월드비전 아동권리대표단은 중·고등학생 19 명으로 구성, 전국의 아동들을 대표해 활동하며 아동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능동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정책 변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정기모임을 매월 실시한다... 
슬기로운 신앙생활을 위한 17가지 질문
현실을 살아가다보면 혼탁한 세상 속에서 마음을 지켜 살아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정도나 방향을 몰라 헤맬 때가 있기도 하고 유혹에 거렬 넘어지기도 한다.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할 법한 고민과 질문들에 대해 다루고자 이 책을 썼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계관에서 하나님의 존재만큼 결정적인 것은 없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믿는다면 바울이 표현한 대로 “내일이면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라는 것이 일관성 있는 결론이다(고전 15:32). 하나님의 존재는 사람의 가치관, 삶과 죽음에 관한 태도, 삶의 목적 등 사람의 모든 중요한 것에 영향을 끼친다... 
“기도, 주님 안의 생명 내 인생에 연결 짓는 파이프”
목회 현장에서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박관수 목사(거제 구영교회 담임)는 저서 <오들도 기도로 숨을 쉽니다>에서 그리스도인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하는 12가지 이유를 통해 기도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그는 성경, 기독교 고전, 동서고금의 많은 이야기들과 개인적인 체험을 엮어 기도가 하나님과 영원을 찾아가면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확신을 말해주고 .. 
[생명의 떡] “날마다 말씀 묵상하며 하나님의 생각에 푹 젖어야”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며 지켜 행하는 자는 성공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늘 묵상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메사에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