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8일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회사 블랙스톤 임직원과 함께 ‘행복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조부모가정의 아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스라엘 민족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출애굽기 앞에 창세기의 이야기를 배치함으로써, 토라는 정치적인 것보다 개인적인 것이 우선한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출애굽기는 노예와 자유, 기적과 구원, 압제로부터 백성 전체를 구한 것, 바다와 광야를 가로지르는 놀라운 여행 등 큰 주제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법과 자유와 정의,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민족으로서의 이스라.. 
한규삼 목사 “하나님 경외하며 생명책에 기록되는 삶 되어야”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말라기와 기념책’(말라기 3:13-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생명책은 하나님의 소유로 그 안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이들이 행한 일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을 줄로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확신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는다. 하나님을.. 
‘소리엘’ 지명현 목사,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7일 목동 굿피플 사옥에서 소리엘 지명현 목사를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화) 밝혔다. 한국 CCM 찬양사역자 1세대인 지명현 목사는 1990년 제 1회 CBS방송창작복음성가제에서 ‘주는 나의(하나님이시여)’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화종부 목사 “말세의 시대 세상과 다르게 구별된 삶 살아야”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다르고 구별된 삶을 살라’(디모데후서 3:10-14)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화 목사는 “고난을 겪으면서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고난을 통과하며 변함없는 신앙과 하나님의 성품을 묻어낼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고 도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대로 두지 않으신다. 사도 바울에게 하셨던 것처럼, 수많은.. 
세상 최고의 가치를 발견하며 사는 삶
진실로 선교사(네팔 카트만두 소재 언약학교 이사장 겸 교사)는 한동대학교를 졸업하고 27세에 네팔 선교사가 되었다. 선교사가 된 이듬해부터 진 선교사는 네팔 카트만두 소재 ‘언약학교’의 이사장이 되어 사역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선교사 열전, 선교 대상에게 사역의 권한을 일찌감치 이양하고 동역해온 ‘조기 선교 이양의 사례’이자, 제3세계 국가에 필요한 교육 선교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0-2022 임팩트보고서’ 발간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재단 국내아동지원사업의 실질적인 효과성을 분석한 ‘2020-2022 임팩트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화)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재단이 지난 3년간 수행한 5가지 중점 사업에 대한 결과가 담겨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한신대 도담마당 유아 기후위기 아동극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과 도담마당 학회와 8월 한 달간 화성, 평택 지역에 연계된 13개 좋은이웃유아기관, 720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아동극을 진행한다고 8일(화) 밝혔다. 본 아동극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와 협약된 좋은이웃유아기관 내 3~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후환경 문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꿀벌 이야기를 통해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푸른 눈의 서양 의사가 그를 맞이했다. 일종의 면접인 셈이었다. 다른 의사들은 장갑을 끼고 온몸을 가리는 위생복을 입고, 되도록 환자와 멀리 떨어져 진찰하기 위해 튜브가 긴 청진기를 쓰는데, 그는 놀랍게도 맨손이었다. 그 의사가 진찰을 마치고 물었다. “예수 믿으십니까?” 난데없는 질문에 사내는 눈을 껌벅거렸다. 사내는 예수를 몰랐다. 그러나 애양원에는 꼭 들어가야 했다. “예…… 여기 오면.. 
우리 시대를 위한 성경적 역사적 성령론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은 남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어떤 신비한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 담임)는 성령의 실재성, 속성, 구속사적 역할에 대한 방대한 성경적 지식을 본 도서를 통해 알려주고자 한다... 
[신간]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린도전서는 사랑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초대교회의 윤리교과서 역할을 하며 이 시대에 여전히 통용되는 기독교윤리가 담겼다. 김흥규 목사(내리교회 담임)는 고린도전서를 해박하고 철저한 성서적 고증에 의거하여 설교의 형태로 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은 저자가 주일예배때 설교한 고린도전서 강해 설교문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최원준 목사 “의의 열매를 맺는 기도 하나님께 드려야”
최원준 위임 목사(안양제일교회)가 6일 주일예배서 ‘사랑을 위한 기도’(빌립보서 1:9-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은 감옥에서 기도하며 믿음과 성숙을 기도를 통해 얻는다고 선포하고 있다. 그는 감옥에서 자유롭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사도 바울은 기도의 힘을 믿었다. 기도는 우리가 은혜를 얻는 수단이며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