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문안교회 언더우드 학술강좌
    "동북아의 화목, 이해를 넘어 공감으로"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의 제53회 언더우드 학술강좌가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동북아 기독청년들이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마련됐다고 한다. 특별히 코이즈미 켄 교수(일본 동경신학대학 준교수)와 장원래 목..
  • 왼편이 발표자 서동수 박사. 오른편은 논찬자 이풍인 박사이다.
    단순 '이신칭의' 넘어 구원론 새 패러다임 제시한 '히브리서'
    10일 오전 방배동 백석대에서 열린 '제57차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정기논문발표회'에서, 히브리서 본문을 제시하면서 예수의 십자가 사건 당시 휘장이 찢어진 것을 토대로 새로운 구원론 패러다임을 주장한 논문발표가 있어 뜨거운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 9일 오전 화평교회에서 열린 한복협 월례회에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종교개혁500주년을 앞둔 한국교회를 돌아보고 점검했다.
    "종교개혁500주년, 한국교회 개혁의 과제들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9일 오전 화평교회(담임 이광태 목사)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개혁의 과제들을 점검하고 제안하며"란 주제로 9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 (사진3)김형겸 교목이 ‘비전 2025’ 나눔 예배에서 축도하고 있다
    "사랑과 지혜로 세상을 변화시키자"
    지난 7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비전(VISION) 2025' 나눔 예배를 효암 채플에서 열었다. 비전(VISION) 2025는 오는 2025년까지 한동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한동대의 새로운 중장기 발전계획이다..
  • 박상진 교수
    "종교계 대안학교, 인정하고 차별하지 말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가 8.29 교육부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 학업 중단 학생 안전 확보 및 학습 지원 방안” 에 대해 "해당 종교의 가치관에 기초한 건강한 시민교육을 원하는 종교계 대안학교를 교육..
  • 하이패밀리 심포지움에서 패널들이 질의응답과 토론에 임하고 있다.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심포지움 열어
    종교개혁 500주년과 하이패밀리 25주년에 즈음해 열린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나서서 이 둘의 역사를 이어주는 공동의 과제인 가정사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진단했다. 이를 통해 종교개혁의 본질적..
  • 토론자들이 발표하고 있다.
    "기독교학교 통한 다음세대 양육, 한국교회의 사명!"
    "기독교학교의 다양한 존립에 대한 과제"(가능성과 한계)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는 "한국에서 기독교학교의 다양한 존립형태, 그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평준화체제 속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