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여성 안수'를 주제로 신학 포럼을 개최했다.
    개혁연대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포럼 개최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지난 6월 2일 오후 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 여성 리더십에 대한 신학적 모색’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사회를 맡은 교회2.0목회자운동 총무인 이헌주..
  • 2016년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정기 학술심포지엄이 지난 4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병인박해·제너럴셔먼호 사건과 순교"란 주제로 열린 가운데, 패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선교사는 제국주의·자본주의 침략 앞잡이? "왜곡은 곤란"
    4일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한국기독교역사학회가 "병인박해·제너럴셔먼호 사건과 순교"를 주제로 '2016년 정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선교사들이 잠들어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 발표하고 있는 길희성 박사(오른쪽)와 논찬자로 나선 김경재 박사.
    "기독교 진리가 '보편성' 확보해야 한다"
    길희성 박사는 먼저 역사적으로 기독교가 만난 3가지 신학적 도전이 있는데, '그리스의 형이상학' '근대 자연과학' '동양종교들' 등이 바로 그것이라 했다. 그는 "그리스 철학, 형이상학과의 만남을 통해 이야기 중심의 소박한 성서적 신앙의 종교가 철학적 기반을..
  • 실천신대 종교사회학 정재영 교수
    "청년들 현실에 교회가 관심을 가져라!"
    청년사역혁신포럼이 지난 28일 서향교회(담임 문지웅 목사)에서 '한국 복음주의 교회의 청년사역 비전과 콘텐츠(분석과 평가)'를 주제로 제1회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청년들의 현실에 교회가 관심을 가지라"고 일갈했다...
  • 언더우드 선교사
    "예수를 따르는 우리들, 리더일까 제자일까?"
    한국 기독교의 ‘모교회(母敎會)’로 불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가 우리 사회와 교회의 문제를 ‘제자도’(弟子道.discipleship)의 관점에서 진단해보는 제9회 국제심포지엄을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본 교회 언더우드교육관(광화문)에서 열었다. 행사 개최는 한국 선교 및 근대화의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한 초기 선교사들의 헌신된 일생을 오늘에 비추어..
  • 제60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마치고.
    "설교가 하나님 말씀으로 세상 재해석 해야"
    많은 발표자들 가운데 김광석 박사(장신대 예배설교학)는 "공적 영역의 경계선에 서 있는 설교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설교란 하나님이 세상을 향하여 침투하는 사건이고, 역사의 변혁을 이루는 특징을 가진다"며 "우리의 설교란 바로 하나님의 구체적인 현실 가운데 이루어지는 ‘계시의 현실성’"이라 표현했다...
  • 대한성서공회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된 손인웅 목사.
    대한성서공회 신임 이사장 손인웅 목사
    대한성서공회 제125회 정기이사회가 2016년 지난 31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초 성서회관에서 개최됐다. 1부 기도회에서는 홍기영 목사(창조교회)가“생명의 말씀을 밝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신 이사 중 교단대표로 박종덕 사관(구세군대한본영)..
  • 그린빌 신학교의 설교학교 심포지움 열린다
    오는 20~21일 양의문교회(담임 김준범 목사)에서는 미국 그린빌장로회신학교와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공동으로 '개혁주의 설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총 4학기로 되어있는 본 과정 중 마지막 4학기는 한국인들 강사들로(서문강, 서창원, 김준범) 구성되어 기독교 역사 가운데에서 가장 탁월한 설교자들로 꼽히는 청교도들과 개혁파 설교자들을 고찰하게 된다. 또한 이제까지의 강의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