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성서학자들의 모임 제34회 성서국제학술대회가 7일 연세대에서 시작됐다.
    세계 최대 신·구약 성서학자들의 모임 시작됐다
    세계 최대 성서학자들의 모임 제34회 성서국제학술대회(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SBL) 개회식이 3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에서 발표된 5편의 기조강연에서는 미국과 남미를 대표하는 페르난도 세고비아 교수..
  • "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가 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및 저지운동, 시민운동으로 전환해야"
    "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가 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본부장 소강석 목사, 이하 동대위) 주최로 열렸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병대 목사(동성애에이즈예방연구소 부소장)는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및 저지운동을 시민운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먼저 "특히 대구에서는 자발적인 성도들과 시민단체들이 주체가 되어 문화집회로..
  • 27일 남서울교회에서는 "기독지성의 역할: 루이스를 통해 본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서울 C.S.루이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C.S.루이스, '만인신학자론'을 주창했었다"
    소설 '나니아 연대기'를 저술한 영국의 C.S.루이스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기독교 변증가이다. 27일 남서울교회에서는 "기독지성의 역할: 루이스를 통해 본 한국교회"란 주제로 '서울 C.S.루이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 "다양성 다문화 성서"라는 주제로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시작됐다. 벌써 3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연세대 신학관에서 열린다.
    "초기 기독교 '다중 문화인'은 '다리' 역할을 해줬다"
    연세대학교의 제35회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다양성, 다문화, 성서"라는 주제로 27일 연대 신학관 예배실에서 시작됐다. 다문화 현상이 시작된 한국사회에서 교회는 이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고민하는 가운데, 초대교회 '다중 문화인'의 역할은..
  • 임성빈 교수
    차기 장신대 총장에 임성빈 교수 선출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차기 총장으로 임성빈 교수(기독교와 문화, 기독교윤리학)가 선출됐다. 임성빈 교수는 장신대(Th.B.)와 동 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루이빌신학교(M.A.), 장로회신학대학 대학원(Th.M.), 미국 Princeton 신학교(Ph.D.)..
  • 이삼열 교수(한국기독교사회벌전협회 이사장, 숭실대 명예교수)
    "한국이 서양 식민지였다면 한국교회 성장 없었을 것"
    예장통합 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 김재영 목사)가 23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제7회 한국교회사 포럼'을 개최했다. 이삼열 교수(한국기독교사회벌전협회 이사장, 숭실대 명예교수)는..
  • 콩고성경보내기 기금전달식을 마치고.
    콩고민주공화국 7천부 성경기증 상차식 열려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공세동 반포센터에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 불어성경 5324부 키투바어 성경 1712부 등 총7,036부를 보내는 콩고민주공화국 성경 기증 예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예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