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원 교장(밀알두레학교)
    "기독대안학교, 헌신된 교사들 중심으로 세우세요"
    예장합동 총회 학원선교위원회(이하 학선위)가 13일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2016년 기독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목회자 초청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정기원 교장(밀알두레학교)이 "기독교 대안학교 설립과 기독교사 양성의..
  •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산재래시장
    "세월호 아픔 잊지 않고 또 찾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오는 15일 제9회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안산시 보성재래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9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구로대교구, 금천대교구 성도를 중심으로 한 600여명의 성도가..
  • 기독교통일포럼 상임대표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
    "대북인도적지원 멈췄다? 오히려 지금을 '성찰기'로 삼아라"
    기조연설을 전한 유관지 목사(한국기독교통일포럼 상임대표)는 먼저 "(그동안 기독교통일학회가) 제기한 담론들의 평가와 점검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가 대부분의 대북 인도적 지원이 멈춰진 시점에서 열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 페터 바이어 하우스 박사(9년간 남아공 선교사, 튀빙겐 대학교 교수 은퇴, 독일 개신교 ‘고백공동체신학회’ 회장, Peter Beyerhaus)
    "기독교인라면 전력투구해 '젠더주의'에 대항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페터 바이어 하우스 박사(9년간 남아공 선교사, 튀빙겐 대학교 교수 은퇴, 독일 개신교 ‘고백공동체신학회’ 회장, Peter Beyerhaus)를 초청,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Resist Gender Ideology)이란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배화여대에 장학금 일천만원 기탁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는 배화여자대학교 10명의 장학생에게 2016년 1학기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미래의 지도자를 세우는 교회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장학금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 안에서 배움의 길을 가는 학생들에게 큰 힘과..
  • 기윤실 조성돈 교수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한국교회 인식변화에 일조할 것"
    유독 한국사회 '갑·을' 논란이 거센 가운데, 한국교회 내 불평등을 갱신하고자 상대적 '을'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부교역자들에게 '사역계약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0일 기윤실 주최로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모범안..
  • 감리교 은평지방 교역자들이 7일 뉴타운교회에서 이용도 연구가 정재헌 씨(시무언 선교회 간사)를 초청해 고 이용도 목사의 신앙과 왜곡된 이용도 이단론에 대해 강연을 들었다. 감리교 목회자들이 교역자회의 때 강사를 초청해 이용해 이용도 목사의 신앙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윤광석 교육부 총무, 이광희 감리사, 정재헌 간사, 최흥욱 목사, 이종영 목사.
    이용도 목사 재조명 위한 감리교의 활발한 노력
    감리교의 숨겨진 진주 고 이용도 목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노력이 감리교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5월 감리교 교육국이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이용도 목사 세미나를 연데 이어 6월 7일에는 서울연회 은평지방 목회자들이 특강으로..
  • 대한기독교서회 서진한 사장
    126돌 대한기독교서회, 독자 위한 다양한 이벤트
    대한기독교서회가 창립 126주년을 맞는다. 대한기독교서회는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 한국에 처음 들어온 개신교 선교사들이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할 목적으로 설립한 문서선교기관이자 한국교회 연합기관이다..
  • 조영길 변호사
    "한국교회, 동성애 문제 적극적 대책 강구해야 할 상황에 직면"
    1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릴 동성애퀴어축제로 말미암아 한국교회와 동성애자들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8일 기독교회관에서는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동대위) 주최로 "동성결혼 합법화 소송 각하 결정의 의미와 전망" 긴급 좌담회가..
  • 한신대 권명수 교수
    "AI시대, 기독교 가치는 오히려 더욱 빛을 발할 것"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 후, 한국교회도 미래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는 7일 오후 신대원 컨벤션홀에서 교수세미나를 열고, "인공지능 시대의 신학"에 대해 논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권명수 교수(목회상담학)는 "기계와의 친밀 관계 시대"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인공지능의 무한한 개발 가능성이 인간 사회에 엄청난 문명의 편리성을 제공해 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