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산골 장애인 교회 “겨울이 오기 전에 도와주세요”
    겨울이 코 앞으로 다가와 아침저녁이 한겨울처럼 추운 강원도 산골마을에는 김장준비가 한창이다. 중증 장애우들에게는 겨울 김장이 1년 양식이다. 이 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이강목 권사님께서 장애우들을 위해 김장배 추를 준비해 ..
  • ‘잊혀진 가방’을 찾는 것, 사명을 회복하는 것
    가수 이현우의 합류와 사랑의교회의 후원은 이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구체적 동기부여가 됐다. 물론 영국 WEC본부로부터 이슬람권 선교는 선교적 보안이 필요한데, 선교단체의 노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 등의 이유로 촬영을 거절하는 연락이 와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 국제크리스천학교, 캠프 통해 크리스천 리더 양성
    극동방송과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에서는 미국 글로벌 캠프를 통해 성령체험과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12월 26일(월)부터 1월 9일(월)까지 2주 동안 열리는 이번 글로벌 캠프는 34년 전통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역으로,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크리스천 영성캠프인 ‘크리스천 랜치캠프’다. 이번 캠프의 참가자는 미국의 뿌리 깊은 기독교 문화와 전통을 몸소 체험하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
  • 현대의학에 정면도전, 자연치유력에 대해
    도발적인 제목만큼 우리가 가진 의료와 건강에 대한 상식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책이다. 현대 의학은 기술 발달로 모든 질병에 대한 극복이 멀지 않은 시점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 또한 우리의 상식이다. 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인체의 근본 치료를 외면하는 현대의학은 가장 흔한 감기조차도 치료할 수 없음을 주장한다. 의료기술 발달이 근본 치료를 외면하고 일시적 증상 완화, 부질없는 생명연장 등..
  • '지역사회의 심장'으로 향하는 오산평화교회
    교회가 운영하는 공부방과 영어학원은 세상의 기관보다 교육의 질이 뒤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을 가진 이들이 많다. 하지만 교회가 가진 복음의 진정성과 전인교육 컨텐츠는 그 어디서도 흉내낼 수 없기에, 아이들에게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인성·지성·인지능력을 함양시켜 주기에 교회 만한 곳이 없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바로 ‘9단계 교육’으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산평화교회 담임 최석원 목사다...
  • 성도들 95%가 ‘행복하다’고 답한 바로 그 교회
    김봉준 목사는 김경철 목사에 이어 구로순복음교회의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지 7년을 맞았다. 김 목사는 “구로동은 급성장하는 신도시는 아니지만, 친정같은 느낌을 주는 따뜻한 곳이다. 또 가난한 분들이 많아 하나님 안에 들어와 꿈을 꾸고 긍정적인 자세를 심어주는 목회를 한다”고 말했다...
  • 이슬람 젊은이들 복음 전도, “지금이 기회다”
    교회 사역자라면 현장에 직접 가봐야 한다고 적극 권장하는 그는 “직접 가서 보면 생각보다 훨씬 쉽게 현지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터키, 이집트, 이란, 요르단 등 많은 지역은 한국사람에게 개방적이다. 짧게라도 가서 유적지를 탐방하고 이슬람 사람들을 만나봤으면 좋겠다. 복음을 굳이 전하지 않아도 좋으니 직접 식탁 교제도 하고 친교를 가지면 그 나라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뀔 것..
  • 의료선교사 양성하는 뉴질랜드 한의대학교
    현재 동 대학에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거나 직장 생활을 하다가 선교의 길을 위해 새롭게 한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단순히 한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시작했다가 선교의 사명에 붙들린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복음의 길을 가고 있다. 올해 졸업반 Jina Kim 학생은 하와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뉴질랜드 한의대학교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구주로 체험했으며, 이제는 졸업 후 선교의 길을..
  • 우리는 ‘구원받은 죄인’ 아닌 ‘그리스도 안 새 피조물’
    “세상이 필요한 것은 죄의 용서만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새로운 창조이다. 율법은 의도 영원한 생명도 줄 수 없다.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만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의를 준다”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속량 사역의 전 과정을 되짚으면서, 하나님께서 인류와 맺으신 피의 언약을 예수님을 통해 어떻게 완성하셨는지, 또한 어떻게 우리에게 의인의 본성과 하나님의 가족으로서의 특권과 권리를 부여..
  • 우리는 ‘구원받은 죄인’ 아닌 ‘그리스도 안 새 피조물’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과 장사되신 후 부활하셔서 하늘로 가신 사건을 알고 있다. 그러나 당시 예수님과 함께했고 그 사건을 직접 목격했던 사람들은 그분이 누구시고 왜 이 땅에 오셨는지, 또한 장사되신 후 사흘 동안 어떤 일을 겪으셨고 그 결과 자신들이 무엇을 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영적인 비밀을 전혀 알지 못했다...
  • “신·구 세대 교회와 예배 잇는 중보자 되고파”
    김선규 목사는 자신을 “구세대에서 차세대로 넘어가는 마지막 세대”라고 표현한다. 교계의 리더십이 6·25 전란을 겪은 어른 세대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로 넘어가는 고개에 자신의 세대가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교회별·세대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이 시대에 자신이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모양이 달라도 본질을 놓치지 않고 복음을 전달한다면 똑..
  • “인간은 누구나 연습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다”
    실제 통계청 조사에서도 2009년 자살사망자 수는 1만5천413명으로 하루 평균 42.2명이 자살로 목숨을 끊었다. 전년의 1만2천858명에 비해 19.9% 늘어난 것이며, 10년 전인 1989년(3천133명)과 비교하면 무려 5배 이상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