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변증컨퍼런스, "하나님 계시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에 변증전도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에서는 기독교에 대해 오해하기 쉬운 부분들을 보다 논리적이고 분명하게 전하기 위한 ‘변론의 장’을 마련했다. 오는 27일(토) 서울 방화동 큰나무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에서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고통 받는 세상, 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컨퍼런스가 그것이다. 컨퍼런스에서는 시의성 있는 주제들로 기독교와 예수의 유일성을 밝혀낼 예정이다...
  • 그리스도와의 연합 위한 성령론
    그리스도와의 연합 위한 성령론
    존 넬슨 다비는 C.I. 스코필드(스코필드 관주성경 편집자), L.S. 체이퍼(달라스 신학대학원 설립자, 초대총장), 워치만 니 등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다비가 해석한 성경의 원리들은 영어권 기독교계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달라스 신학대학원과 밥 존스 신학대학교, 캐나다의 리젠트 칼리지의 신학 근간이 되었다...
  • 납북된 아버지 시신 찾다가…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다
    최윤권 목사는 “성서로 돌아가자, 교파도 헌장도 내던지고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환원운동으로 1965년 서울기독교대학교를 설립하고,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회장과 국제 키와니스클럽 한국총재를 역임했으며, 40년간 극동방송 “이 형과 더불어”와 “복음의 메아리”라는 아침예배 설교를 맡아왔다...
  • 화해의 장을 열기 위한 작은 시작, ‘미술치료’
    영국(가명·초4년·남)이는 심한 틱(TIC)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눈동자는 빙빙 돌아가고 머리와 팔 다리를 흔들어대는 증상을 보였다. 1년 전 정신과 의사로부터 ‘만성복합성 틱장애’라는 진단과 약 처방을 받았다. 그러나 부모는 정작 당사자인 영국이와는 상담도 하지 않은 의사의 처방에 신뢰가 가지 않았고, 때문에 투약도 하지 않은 채 마음 아파하던 중이었다. 증상은 더욱 악화되어 마치 다른 사..
  • 송부근 목사 “북한 위해 목숨 걸고 선교해야”
    송부근 목사(NK.C에바다선교회)는 지난해 9월 30일 외교통상부, 통일부, 국회, 주요언론사, 방송국 등에 긴급성명서를 발표했다. 중국 공안에 체포돼 북한으로 강제송환될 위기에 놓인 탈북자 35명을 위해서였다. 그는 13년째 탈북자들의 구출 및 인권 문제와 국제법상 난민지위 획득을 위하여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의 사무처장직을 맡고 있으며 NK.C에바다 선교회를 운영해왔다...
  • “‘설교 잘한다’는 말보다 더 듣고 싶은 것은…”
    번화한 빌딩가와 타워팰리스가 자리한,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 기쁜소식교회의 김영준 목사. 그는 소위 ‘TV에 나오는, 설교 잘하는 목사’로 꼽힌다. 그는 나이 마흔 살이던 2000년에 개척한 교회를 현재는 매주 1,500여명이 출석할 정도로 성장시켰다. 김 목사는 현대인들의 고독과 인생에 대한 허무, 사람에 대한 실망은 강남이든 어디든 다 똑같다는 ..
  • 예수의 청춘들에 바치는, ‘라스트’의 복음 열정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선정적이고 타락한 문화 속에서 헤매고 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가치관을 정립하는 청소년기에 하나님을 알면, 평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성령의 사람으로 빠르게 변화될 수 있다. 반대로 그렇지 못할 때는 세상의 사치와 향락을 좇으며 떠돌게 되기 십상이다. 청소년은 이 나라의 소망이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주역들임에도, 대부분의 교회들에서 이들을 위한 사..
  • ‘기독교 인문 고전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진짜 공부’를
    도심에 있는 서울국제크리스천아카데미(SICA, Seoul International Christian Academy)에 들어선 순간,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흰 색상의 천장과 대리석 바닥, 밝은 파스텔 톤의 벽면, 곳곳의 엔틱한 책장과 카페트 등 마치 해외 명문학교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다...
  • 하나님의 영원한 선하심에 감사하라
    “출애굽이라는 은총의 역사성과 오늘도 입히고 먹이시는 은총의 현재성이 기가 막히게 잘 결합된 그들의 감사절기를 통해 오늘 우리의 파행적·피상적 행태들을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다. 비록 용두사미로 끝나기는 했어도 최소한 이 작업을 통해 거칠게나마 감사에 대한 신학적 기초를 다진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고 저술의도를 밝혔다...
  • “은과 금 아니어도 깨끗한 그릇에 보화를 담으시듯…”
    남광산업과 데이빗종합건설회사 등 사업영역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세계선교의 기지 역할을 담당하는 (사)남광선교회를 세운 김용현 회장. 그는 자신을 이 자리까지 이끄신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간증하고자 얼마 전 「세상에 가치 없는 사람은 없다」(나침반 출판)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