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드리스콜
    美 '대형교회' 마스힐교회 교인들 '담임목사 사퇴 촉구'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형교회 중 하나인 시애틀 마스힐교회 일부 교인들이 담임목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지난 3일 주일예배에 앞서 이 교회 교인 10여 명으로 구성된 시위대는 담임목사인 드리스콜 목사의 불투명한 재정 문제와 오만한 목회 태도를 거론하며 피켓 시위로 그의 사퇴을 요구했다. 이날 시위에 참가자들은 담임 목사에게 과도하게 집중된 권위와 해외 선교를 위해 모금한 기금을 워싱턴 주 ..
  • 워싱턴
    워싱턴주 2014년 청소년 리더십 캠프
    워싱턴주 한인 생활 상담소(소장 윤부원)와 민주평통 차세대 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년 청소년 리더십 캠프가 오는 8월 18일(월)부터 8월21일(목)까지 어번에 위치한 캠프 베라카 열린다...
  • 영화 선 오브 갓을 제작한 마크 버넷과 다우니
    '선 오브 갓' 제작자, "한국 기독교인은 세계 속의 리더"
    영화 '선 오브 갓'(Son of God)이 기독교인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에 이어, 오는 4월 10일에는 한국에서 전국적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선 오브 갓'의 제작자인 마크 버넷(Mark Burnett)과 로마 다우니(Roma Downey)가 미국 한인들은 물론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 BFC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바이블스포차이나, 오는 5월 중국에 성경 2만권 배포
    중국 선교단체인 '바이블스 포 차이나'(Bibles for China, BFC)가 오는 5월 중국에 약 2만권의 성경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FC의 웬델 로벤스타인은 미션네트워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땅은 하나님의 말씀에 매우 갈급해 있다. 우리 팀이 지원을 가능한 많이 받아서 성경을 보급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그는 "성경이 많이 보급될수록 더 많은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
  • 러셀 윌슨
    수퍼볼 우승 시혹스, " 예수님은 우승보다도 귀한 것"
    지난 2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스타디움서 열린 제48회 수퍼볼 경기에서 시애틀 시혹스가 덴버 브롱코스를 43-8로 제압하고 창단 38년 만에 수퍼볼 챔피언을 차지한 가운데, 슈퍼볼 게임 전 시혹스 선수들이 "예수님은 슈퍼볼보다 귀한 것"이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미주 노숙자 한인 선교단체협의회 2013년도 총회
    "어렵지 않냐구요? 제 눈에는 홈리스만 보입니다!"
    미주 노숙자 한인 선교단체 협의회(KACH) 2013년도 총회 및 세미나가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워싱턴주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시애틀 둥지선교회(김진숙 목사)를 비롯해 애틀랜타 디딤돌 선교회(송요셉 목사), 시카고 기도의 집(김광수 목사), 커넷티컷 아가페교회(유은주 선교사), 로스앤젤레스 울타리 선교회(나주옥 목사)에서 참가해 노숙자 선교에 대한 전략과 방..
  • 오주환 목사는 시애틀 빌립보 장로교회 설립 29주년 기념 부흥성회에서 시애틀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교회의 본질과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붙들길 촉구했다.
    오주환 목사, 참된 예배 회복과 전도자적 삶으로 하나님 나라 위해 달려가라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담임 최인근 목사) 설립 29주년을 기념해 시애틀을 방문한 오주환 목사(본국 예안교회)는 참된 예배의 회복과 전도자적 삶을 강조하며 뜨거운 신앙적 자각을 통해 시애틀 지역교회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달려갈 것을 촉구했다. 오주환 목사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복음의 본질과 하나님 나라, 성숙한 신앙인의 삶, 크리스천의 삶의 목적과 방향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설..
  • 시애틀임마누엘교회 송찬우 목사
    '北억류' 케네스 배 선교사 '구명운동' 미주 한인 교계가 앞장서야
    시애틀 임마누엘교회 송찬우 목사는 13개월 넘게 북한에 억류된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의 석방을 위해 한인 기독교계가 관심을 갖고 구명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 목사는 "시애틀 출신 케네스 배 선교사의 구명을 촉구하는 탄원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시애틀을 비롯한 미국의 한인교계에서는 관심을 많이 기울이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며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