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기득권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만 세울 것”
    한국 장로교 설립 100주년을 앞두고 ‘한(1)교단 다체제’를 제안한 바 있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장총)가 이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세우고 각 회원교단 총회에 이를 반영해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 “한기총, 회개하고 교회와 사회 바로 섬기자”
    이광선 목사(신일교회)가 13일자 국민일보에 게재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한기총의 빠른 정상화를 위한 기도와 협력을 요청하고, 우여곡절 끝에 인준을 받은 길자연 대표회장에게 개혁을 마무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 조용기 목사, 최근 사태 관련 “꿈이 있기에 고통당해”
    조용기 목사는 최근 교회 내 모든 보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시사하고 실제로 이를 이행 중에 있으나,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잡음과 루머가 끊이지 않아 곤란을 겪고 있다. 급기야는 조 목사의 친필 서신으로 추정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 새로 시작할 수도 있다”는 문건이 공개되기도 했고, 일부 장로들이 사모인 김성혜 총장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
  • “나라와 교회 존립마저 위기… 1천만 교인들 공동대처를”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 이혼율 2위, 청소년 흡연 세계 2위(여고생은 1위), 교통사고 사망율 1위, 유흥업소 여성종사자 200만, 양주소비량 1위, 인터넷 음란물 다운로드율 1위, 유네스코 청소년 문제 1위, 저출산율 1위, 형사소송율 일본의 10배, 니트족 80만, 무당 70만, 어린이 유괴 1년에 8천 건, 세계 제일의 강성노조……. 이것이 우리나라의 가슴아픈 현실이다...
  • 교회역사바로알리기운동본부, 역사교육과정 개정안 건의안 발송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역사바로알리기운동본부 전문위원회는 13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국사편찬위원회가 최근 공청회를 통해 공개한 ‘2011 역사교육과정 개정안’에 대해 교육과정에서 누락된 한국교회 역사에 대해 시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안을 해당 위원회에 보내기로 했다...
  • “분열의 아픔 회복하고 변화와 개혁 주도하자”
    올해로 제3회를 맞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장총) 주최 ‘장로교의 날’이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장총 산하 30개 교단 7천여 성도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들은 1부 감사와 찬양, 2부 개회식, 3부 장로교 전통에 따른 예배, 4부 폐회식 등을 통해 연합과 일치를 체험했다. 특별히 올해는 2012년 한국 장로교 총회 100주년을 앞둔 해여..
  • 길자연 목사 “반대 수용… 6개월을 10년같이 봉사”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가. 금번 기회 통해 하나님의 깊고 넓은 섭리를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우리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를 마음 속에 아로새기는 지난 몇 달이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릴 때, 제가 앞으로 한기총을 떠나야 할 것이냐, 아니면 남은 임기를 마쳐야 할 것이냐는 누구보다 고민 많이 한 것이 사실이다. 먼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