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777-200ER
    정부, 덩치 커진 저가항공사 '안전관리' 대폭 강화한다
    지난해 말부터 연이어 발생한 비정상운항 등으로 빨간불이 켜진 저비용항공사의 안전관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저비용항공사 안전강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저비용항공사의 안전관리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저비용항공사 안전강화 대책’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성령 사역자이신 나사렛 예수(III)
    역사적 예수는 성령의 권능으로 많은 이적과 기사(奇事)를 행하셨으나 그는 능력이 제일이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마음의 청빈과 온유와 긍휼과 화평을 추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8가지 복을 산상설교(die Bergpredigt)에서 선포하시는 사랑과 긍휼로 가득찬 사역자였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
  • 새누리당 최고위원
    '준엄한 민심의 심판'…새누리, 원내 1당마져 내줘
    13일 치뤄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충격의 참패를 당하며 원내 '제1당의 자리'마저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다. 최대 접전지인 수도권에서 전체 의석인 122석의 3분의 1도 확보하지 못했고, '전통적 텃밭'인 영남권에서도 총 65곳 가운데 무려 17곳에서 야당과 무소속 후보에게 밀렸다...
  • 지상파 3사 4.13총선 출구조사 결과
    [4.13총선] 출구조사 "새누리 120~140석 ·더민주 100~120석"
    13일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에서 새누리당이 120~140석 안팎을, 더불어민주당이 100~120석 안팎을, 국민의당이 30~40석 안팎의 의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는 새누리당이 121∼143석, 더불어민주당이 101∼123석, 국민의당이 34∼41석을 얻는 것으로 예상했다. MBC는 새누리당이 118~136석, 더불어민주당이 ..
  • 필리핀 밥퍼일기 무료급식
    [최상용의 필리핀 밥퍼일기] 드디어 시작된 무료급식
    지난 토요일(9일) 드디어 무료급식을 시작했습니다. 이날은 무료급식으로 끝난 것만 아니라 어린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했습니다. 어린이들과의 물놀이가 옛날 저의 어린시절 송도해수욕장 모래사장에 입고 온 옷을 파 묻어놓고 팬티만 입고 수영을 하며 다이빙 놀이를 하던 때와 너무나 흡사합니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루터와 칼빈이 주도한 종교개혁의 결정적 결함 …'말씀의 편파적 묵상'
    루터와 칼빈의 종교개혁은 가치 있는 일입니다. 당시 극도로 부패하여 면죄부까지 팔았던 교황청은 일반 교인들이 읽지 못하는 라틴어 성경 밖에 출판하지 않았으며 설교도 오직 라틴어로만 행하도록 했습니다. 종교개혁으로 독일어와 프랑스어 영어 등으로 번역된 성경을 교인들이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회의 명령에 따르는 율법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칭의 구원을..
  • 한국구세군 신·구 사령관
    한국구세군, 신임 사령관에 김필수 서기장관 선임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김필수(61) 서기장관이 오는 6월 1일자로 차기 제25대 사령관에 임명된다고 1일 밝혔다. 김필수 신임 사령관은 1985년 구세군 사관으로 임관하여 같은 해 구세군 봉천영문 담임 사관을 맡았으며, 이후 안양 영문의 담임 사관과 구세군사관학교(현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의 교수와 부교장을 거쳐 경남지방장관과 기획국장을 역임했다. 2013년 10월부터는 한국군국 서기..
  • 투표
    與野 '부동측 공략' 위해 서민 경제·금융 공약 '봇물'
    4.13 총선을 일주일 남짓 앞두고 유세전이 치열해지면서 여야가 경쟁하듯 서민 경제와 금융 분야의 공약을 3일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최저임금을 현행보다 50% 올려 9,000원까지 인상하기로 하고, 또 더불어민주당은 20년 보유 때 원금을 2배로 불려주는 채권 도입을 약속하고 나섰다. 아직 누구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 지역구에서는 초박빙의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층 잡..
  • 김무성 대표와 안대희 후보
    [4.13총선] '1분 1초가 아깝다' 동분서주하는 여야 대표들
    4.13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각 당은 선거유세 강행군에 들어갔다. 1분 1초를 아끼며 총선 시간표대로 바쁘게 움직이는 당 대표들의 모습이 분주하기만 하다. 선거운동이 허락된 지난 31일 자정부터 동대문 상인들의 손을 잡은 김무성 대표는 다음날인 1일 오전 안대희 후보 지역구를 찾았다...
  • 레노마 양복
    [심드림의 촌철活인] 만우절
    만우절이라 안 믿으시겠지만…그 나라를 먼저 구하는 전도자에게 주님이 부자 친구를 통해 내린 신상입성 ㅡ 시가 50만 원짜리 레노마 2016년 하절기 양복 ㅡ 출시직전 것임…..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교회, 예수의 복음 전파 모델에 일치해 ‘치유의 능력’ 발휘할 수 있어야
    지난 2월 26일 필자는 시카고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가 오후 1시경 로스앤젤레스로부터 출발한 아들을 공항에서 만나 북쪽으로 5시간동안 렌트카를 몰아 빌 존슨(Bill Johnson) 목사님이 목회하시는 벧엘교회(Bethel Church)가 위치한 레딩(Redding)시에 도착, 저녁 7시 금요예배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