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感=감동] 10대 소션인 리안드레는 왕따 피해자 학생입니다. 그는 아버지와 같이 살지 않으며,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리안드레는 왕따를 당해 힘들 때마다 랩 가사를 쓰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브리튼스 갓 탤런트 오디션에 들어올 때 심사위원을 포함해 관중들 모두가 '그저 사춘기에 겉멋만 든 힙스터 십대들이 또 와서 망신을 당하고 가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었습니다.

탄탄하고 감동적이며 천재적이기도 한 이 소년들의 가사와 감미로운 목소리에 어느새 관중들과 심사위원들은 감동의 눈물을 훔치느라 바쁩니다.

노래가 끝나고 이 천재적인 두 소년은 그 까다롭기로 악명높은 심사위원인 음반기획자 '사이먼 코웰'로부터 생방송 직행권인 '골든 부저' 를 얻어내고 맙니다.

"Push The Gold"

이후 결과는 안 봐도 아시겠죠? 정말 어려운 시기를 예술로 승화한 이 소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영상이지만,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모두가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이 영상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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