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부기림비
    뉴욕한인회, "'위안부 기림비' 건립 확대 추진할 것"
    뉴욕한인회가 10일(현지시간) '위안부 기림비' 건립 확대 추진할 것을 천명했다. 뉴욕한인회는 이날 팰팍시의 기림비 앞에서 발표한 규탄성명을 통해 "미주 일원의 한인들과 함께 일본 제국주의의 역사적 만행과 학살, 지금까지도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후안무치의 모습을 세계에 알려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제2, 제3의 기림비 건립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 그리스 좌파연합 "EU 긴축 약속 '무효'…긴축 정책 폐기"
    그리스 총선에서 승리한 좌파 정당이 전 정권이 유럽연합(EU) 및 국제통화기금(IMF) 등과 추진해온 재정 긴축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혀 그리스는 물론 유럽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제2당이 된 급진좌파연합 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대표는 8일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그리스 여론은 (선거를 통해) 유럽과 IMF에 대출 협약이 무효라는 의..
  • 딸꾹질 사탕, 13세 소녀 개발...올 여름부터 판매 예정
    딸꾹질을 해결할 사탕 '히커팝'을 13세 소녀가 개발해 화제다. 7일(한국시각)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미국 코네티컷주 맨체스터 지역에 사는 맬러리 키브만(13)이 지난 2010년부터 딸꾹질을 멈출 방법을 연구했다고 보도했다...
  • 프랑수아 올랑드
    佛대선 결선투표 '올랑드 승리'…17년 만에 좌파 집권
    프랑스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6일(현지시간) 오후 종료된 대선 결선투표에서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후보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을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프랑스에서 좌파 정권이 집권한 것은 17년만이다. 7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개표가 99% 진행된 가운데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가 51.6%, 사르코지는 48.7%를 얻었다...
  • 프랑스대선,프랑수아올랑드
    올랑드 "사흘 후면 나도 대통령?"
    사흘 앞으로 다가온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 나설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왼쪽)가 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툴루즈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리오넬 조스팽 전 총리가 함께 등장해 올랑드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
    伊 에트나 화산, '용암' 분출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에서 23일(현지시간) 용암이 분출돼 흘러나오고 있다. 산정은 아직 눈으로 덮여있다...
  • 프랑스대선
    결선 승리로 '변화를~'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대선 1차투표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와 집권당 대중운동연합(UMP) 후보인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1위와 2위로 오는 5월6일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사진은 이날 파리 사회당 본부에서 올랑드 지지자들이 투표 결과를 지켜보면서 환호하는 모습...
  •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100층까지 올라간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2011년 9·11테러로 붕괴된 쌍둥이 빌딩인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에 건축중인 원 월드 트레이트 센터(One World Trade Center)가 17일(현지시간) 100층까지 올라섰다. 이 건물은 내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 중국,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중국이 한국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여 탈북자의 북한 강제 송환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8일 복수의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중단 시기는 명확지 않지만 탈북자의 북한 송환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