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공협
    기공협, 대선 ‘10대 정책’ 선정… 후보들 답변 받아 발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1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 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각 당 후보들에게 제안할 10대 정책 선정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오범열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기공협 상임대표 김철영 목사와 정책위원장 권순철 변..
  • 2025 샬롬부흥 목회세미나
    한장총, ‘샬롬부흥’ 목회로 새로운 교회부흥 견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주최하고 샬롬부흥세계선교회가 주관한 ‘2025 샬롬부흥 목회세미나’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목회세미나에선 ‘부흥하는 교회! 행복한 목회!’란 주제 아래 한장총 대표회장이자 주다산교회 담임인 권순웅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또 소그룹목회 전문가인 이상화 목사(서현교회)와 스파크 양..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부인 최아영 여사 ‘4대째 기독교 집안’… “무속과 무관”
    국무총리직에서 사임하고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총리의 부인 최아영 여사가 4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왔고, 한 전 총리도 기독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일각의 ‘무속 프레임’과는 상반된 것이다. 최 여사의 증조할아버지는 일제 당시 김제 죽동교회 등 다수 교회를 설립한 故 최학삼 목사였고, 할아버지인 故 최용한 씨는 삼례교회 임구환 장로의 딸인 임선유 씨와 결혼했다. 아버지는..
  •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놀이공원보다 기독교 신앙 위한 교육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어린이날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우리는 어린이날 하면 그들의 즐거움과 하루의 행복을 위해 의례 놀이공원에 가서 맛있는 것을 사 먹으며 실컷 뛰놀다 오는 날로 연상한다. 이런 생각을 부모와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공유하게 된 지도 오래”라며 “그러나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볼 일은 과연 이런 관습이 ..
  • 인권위 앞 기자회견
    “인권위의 퀴어축제 불참이 혐오? 독선적이고 이중적”
    시민단체들이 올해 열리는 서울 퀴어문화축제에 공식 불참하기로 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이하 인권위) 측에 대한 일부의 비난을 규탄했다.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거룩한방파제),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자유행동), 학부모단체연합은 1일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창호 인권위원장을 비난한 일부 단체들을 규탄했다. 또 소위 ‘인권위원회 엘라이 모임’이라는 ..
  • 장수사진 촬영 및 실버한방건강교실
    ‘장수사진 촬영’ 등 독거어르신들 위한 섬김 행사
    서울 쪽방촌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및 실버한방건강교실’ 및 ‘사랑의 뷰티서비스와 밥사랑잔치’가 지난 4월 29-30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와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최했고 모생한의원, 빛과예술로, (사)국제사랑재단, (사)러브인어..
  • 임다윗 목사
    교회언론회 “선교 대대적 제한하려는 中, 매우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중국에서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종교 관련 규정에 대한 논평을 4월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중국이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중국 내 외국인 종교활동 관리규정 시행세칙’(이하 시행세칙)이 알려졌다. 이것은 사실상은 중국 내 선교를 대대적으로 제한하려는 것으로 판단되어, 매우 우려를 낳고 있다”고 했다...
  • 하보우만의 약속
    김진홍 목사, 한국교회에 <하보우만의 약속> 단체 관람 호소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을 단체 관람할 것을 한국교회에 호소했다. 4월 30일 영화사 측에 따르면, 김 목사는 자신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극동방송 라디오 광고는 물론, 응원 영상까지 제작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단체 관람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끔 힘을 싣고 있다...
  • 큐티선교회
    “큐티목회는 필수”… 전국 22개 거점교회들 한자리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지난 4월 28일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THINK HUB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THINK 목회세미나’를 수료하고 큐티목회를 접목 중인 22개의 ‘THINK HUB 거점교회’의 담임 및 담당 목사와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김양재 목사(재단법인 큐티선교회 이사장)의 말씀, QTM 소개, THINK HUB 거점교회 소개, 위촉식, 네트워크 소개 및 ..
  • 이화여자대학교
    선교사가 세운 대학에서 퀴어영화제?… “동성애 홍보장 안 돼”
    선교사가 세운 국내 대표적 기독교 대학에서 소위 ‘퀴어영화제’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이 학교에서의 퀴어영화 상영 반대 온라인 서명도 진행되고 있다. 한국퀴어영화제집행위원회는 최근 제25회 한국퀴어영화제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고 공지했다. 40여 편의 국내외 퀴어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 광야아트미니스트리-한국어와나 업무협약식
    광야아트미니스트리-한국어와나, 기독 문화사역 협력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와 한국어와나(Awana, 대표 이종국)가 29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물러남’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독교 문화예술 사역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문화 콘텐츠 공동 제작, 문화 사역 홍보, 공연 협력, 행사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기독교 문화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