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 비즈니스석 타고 귀국…외신 경질소식 비중있게 보도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방미 기간 중에 "부적절한 행동"으로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워싱턴 댈러스 공항에서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윤 대변인은 댈러스 공항 발권 창구에서 400여만에 달하는 비즈니석 비행기 티켓을 신용카드로 구입했다. 윤 대변인은 한국 도착 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보스턴 테러범  타멀랜 짜르나예프
    미국 대테러정책 허점, 연방과 주 당국 간에 정보 공유 안돼
    검거 과정 중 사살된 타메를란 짜르나예프. 그는 이미 테러감시자 명단에 올라 있었지만 테러에 성공해 미국 테러 관리의 허점이 드러났다. 보스톤 테러범 타메를란 짜르나예프가 이미 러시아 당국에 의해 테러 경계인물 명단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미국에 입국해 테러를 감행할 수 있었을까?..
  • 美 델라웨어 주에서도 동성결혼 합법화, 미국 내 11번째
    예상대로 로드 아일랜드 주에 이어 델라웨어 주가 동성결혼을 합법화 했다. 이로써 델라웨어 주는 미국 내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11번째 주가 됐다. 상원은 7일 12대 9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를 주지사인 잭 마켈에게 보냈다. 이 법안은 이미 하원을 23대 18로 2주 전에 통과했다...
  • 월마트
    美 500대 기업 1위는 월마트 2·3·4위 모두 정유업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6일 2012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5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2010년, 2011년 1위를 차지했다가 정유업체 액손모빌에 그 자리를 내줬던 월마트는 지난해 4439억 달러 수익을 올리며 1위를 탈환했다...
  • 미국 경제 살아나나? 실업률 계속 하락 7.5% 기록
    미국의 실업률이 2013년 1월 7.9%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하락 추세다. 2월에는 7.7%, 3월에는 7.6%에 이어 4월에는 7.5%를 기록했다고 노동부가 발표했다. 이는 2013년 연초부터 매달 20만개 가량의 일자리가 창출되었기 때문이다. 특별히 고용이 늘어난 산업 분야는 소매업, 숙박업, 보건분야 등이었다...
  • 버락 오바마 대통령 페니 프리츠커 상무장관 소개
    '오바마의 돈줄' 프리츠커, 美상무장관에 내정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신임 상무장관에 시카고 출신 억만장자 페니 프리츠커(53)를 지명했다. 프리츠커는 글로벌 규모의 호텔 체인 하얏트를 공동 설립한 도널드 프리츠커의 딸이다. 부동산 투자회사 '프리츠커 리얼티그룹'을 설립해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대통령 선거 당시 재정위원장으로서 성과를 내는 등 오바마 선거진영의 '돈줄' 역할을 맡기도 ..
  • 오바마 대통령 취임 선서
    美 국가 기도의 날 "미국의 회복 위해 기도하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국가 기도의 날"에 뉴타운 초등학교 총기참사, 보스톤 테러,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 등을 언급하며 "미국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국가 기도의 날은 해리 트루먼 대통령 이후 전 미국이 매년 5월 첫째주 목요일에 함께 기도하는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올해의 주제는 마태복음12:21을 본문으로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
  • 보스턴 테러범 짜르나예프 시신 인도.... 누가? 사망원인은?
    보스턴 테러를 저지른 후,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한 타메를란 짜르나예프의 시신이 수사기관으로부터 짜르나예프의 관계자에게 이전됐다. 그동안 수사기관은 이 시신을 수습한 후, 부검 및 조사를 벌였으며 이 모든 과정을 마쳤다. 이후 짜르나예프의 관계자가 와서 시신 이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 관계자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 테러범으로 현상수배된 조앤 체지머드
    경찰 살해 후 탈옥한 여성 FBI 테러리스트 명단에... 현상금 2백만 달러
    40년 전, 뉴저지 주 경찰관을 처형하듯 살해한 여성이 연방수사국(FBI)의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랐다. 여성 중에 이 명단에 오른 최초의 사례다. 올해 65세인 조앤 체지머드(Joanne Chesimard)는 뉴저지 주 경찰을 살해하고 쿠바로 도망가 1984년 이래 40년째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그것도 쿠바 정부 관련 직종에서 일하며 쿠바 주민의 평균보다 더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다..
  • 여대생들을 유혹하는 슈가베이비 광고가 UCLA 대학 캠퍼스 인근에 게시돼 논란
    원조교제 유혹하는 광고 "대학교 앞에 버젓이" 논란
    젊은 여성을 찾는 남성들은 슈가 대디(Sugar Daddy), 또 그런 남성을 찾는 여성들은 슈가 베이비(Sugar Baby)로 불린다. 최근까지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들을 중개해 주는 것이 보통이었다. 남성은 수천불, 여성은 무료로 회원 가입을 하고 서로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버젓이 여대생들이 다니는 길거리에 광고를 하는 것은 큰 논란거리다. 사회적으로 금기시 되는 원조교제를 여대생들..
  • 5세 아들에게 소총 선물해 줬다가... 2살 딸 숨져
    지난 화요일 켄터키 주의 5세 남자 어린이가 실수로 총을 발사해 2살 여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5세 남자 어린이가 사용한 소총은, 믿기 어렵지만, 그가 선물로 받은 것이었다. 그의 부모는 5세 아들과 함께 종종 사격을 하러 다녔다. 그리고 아들에게 마침내 22구경 소총을 선물해 주기도 했다. 사고 발생 당시 부모는 현장에서 불과 몇 분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소총에 탄알이 장전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