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을 방문한 발티모어 레이븐스 가운데 맷 버크 선수는 참석하지 않았다.
    맷 버크, 백악관 초청 거절 "낙태단체에 하나님 축복 발언 오바마 만날 수 없다 "
    미국 프로풋볼 발티모어 레이븐스의 맷 버크 선수가 낙태를 지지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반대해 백악관 초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매년 그 해의 수퍼볼 우승팀이 백악관으로 초대되는 행사가 열린다. 2월 4일 레이븐스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이기고 1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이 경기를 끝으로 버크 선수는 은퇴했다. 즉 그는 평생 한 번 온 백악관 초청을 거절한 것..
  • 그렉 스티어 목사
    청소년들을 전도자로 만드는 비법 5가지
    미국교회 청소년 사역의 대표 주자인 그렉 스티어 목사가 "청소년들을 전도자로 만드는 법"이라는 칼럼을 발표했다. 그는 Dare2Share Ministries의 설립자로서 청소년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헌신하게 하는 사역을 25년간 해 오고 있다. 그는 오랜 기간 청소년 사역을 해 본 경험자답게 "청소년들은 설교자에게 있어서 만만치 않은 청중이며 동시에 그들이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매우 쉽지 ..
  • 자식 싸움이 부모 싸움 된다... 초등학교 졸업식서 8명 체포
    31일 오전 오하이오 클리브랜드의 한 초등학교(Michael R. White Elementary School) 졸업식에서 난투극이 발생해 8명이 체포됐다. 이 난투극 중 총이 발사됐다는 소문은 허위로 판명됐다. 이날 라이벌 관계에 있는 두 명의 십대 여학생 간에 싸움이 붙었고 이 싸움이 부모들에게도 옮겨 붙었으며 곧 패싸움으로 확대됐다...
  • 버거병
    손발 썩는 버거병 남자만 걸려? 여성에게 빈발하는 이유는 흡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자는 2008년 4,067명에서 2012년 4,727명으로 5년새 660명이 증가(16.2%)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진료인원의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1.5%, 여성이 8.3%로 여성이 높게 나타났다. 버거병 진료인원의 연령별(10세 구간) 점유율은 2012년을 기준으로 70대 이상이 30.9%로 가장 높고,..
  • 톨레도 대학 전경
    "동성결혼은 인권 문제 아냐" 비판했다 해고 당해
    미국의 한 흑인 여성이 동성결혼이 흑인인권 문제와 동일시되는 현 세태를 비판했다가 직장에서 해고 당하자, 이를 연방대법원에 제소했다. 2008년 4월 딕슨은 1960년대 흑인인권운동과 현대의 동성애 권리에 대한 반박의 글을 게재했다. 톨레도대학의 졸업생인 그는 "나는 동성애자들이 마치 권리를 박탈당한 희생자인양 말하는 것이 상당히 불쾌하다"고 했다. 그는 "나는 유전적으로, 생물학적으로 흑인..
  • 메모리얼 연휴, 광란의 질주 10대 5명 사망 차량 사고
    메모리얼 연휴, 광란의 질주 10대 5명 사망
    메모리얼데이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캘리포니아의 10대 5명이 광란의 질주극을 벌이다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작 17세 가량인 남학생 2명과 여학생 3명은 뉴포트비치 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차는 두동강이 날 정도로 대파됐고 화재까지 발생했다. 중동계인 이들 중 4명은 즉사했고 1명은 병원에서 숨졌다...
  • 하비로비
    미국의 기독교 기업들 "훌륭한 경영엔 성경적 원칙 필요"
    미국 기독교 언론인 크리스천포스트가 크리스천들이 설립한 개인 기업들 가운데 매우 주목받으며 성공을 거두고 있는 4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경영 방식과 성공에는 기도와 기독교 정신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공예품 전문 체인인 하비로비다. 오클라호마에 본사가 있는 이 기업의 설립자인 데이빗 그린 씨는 포브스에 의해 "세계 최대의 복음주의적 자선사업가"로 뽑히기..
  • 링컨카운티고등학교의 졸업생 대표 조나단 하드윅 학생
    졸업식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큰 논쟁 일어
    조나단 하드윅 학생은 링컨카운티고등학교의 졸업생 대표였다. 그는 "만약 나와 함께 하길 원한다면 모자를 벗고 머리를 숙이자"고 한 후 기도를 이어갔다. 그는 "앞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 좋은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거나 모든 것에 주님의 거룩한 목적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이라고 기도를 맺었다. 그가 기도를 마치자 수많은 학생들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 성경
    "예수=그리스도"란 사실은 수학적 확률이 얼마?
    하나님의 존재가 수학으로 증명될 수 있을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수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네브라스카의 한 목회자가 "그렇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파필리온에 있는 웰스프링루터교회의 댄 델젤 목사다. 그는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를 수학적으로 증명하실 이유가 없지만 (감사하게도) 그렇게 해 주셨으며 이런 증거들은 우리가 도무지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
  • 전직 의사이자 교회 사역자, "암 고친다" 거짓 진료로 14년 형
    전직 의사이면서 오순절 계통 교회의 사역자이기도 한 여성이 불법 의료 진료로 14년 형과 120만 달러를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크리스틴 다니엘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약 6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8세인 그는 특정한 약초로 자신이 제조한 의약품이 암을 고친다고 선전했다. 이에 대해 피해자들은 "단순히 금전적 피해만 끼친 것이 아니라 암을 낫고자 하는 그들의 희..
  • 뉴욕 공립학교 예배 중단' 명령 철회' 중재안 지지
    22일 뉴욕 시가 종교단체들이 공립학교를 예배 처소로 임대해 사용하는 것을 허가하는 중재안을 냈다. 이로써 수많은 교회들을 길거리로 내몰려 했던 뉴욕 시의 행정 명령은 완전 폐기처분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뉴욕 시는 지난해 초부터 공립학교를 예배 등 각종 종교 모임 장소로 임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발효했고 적어도 수십여 개의 교회들이 주일 예배 처소를 잃게 됐다...
  • 美 텍사스주 "크리스마스는 합법…종교의 자유 문제"
    텍사스 의회 상하원을 모두 통과한 메리 크리스마스 법안(Merry Christmas Bill)에 관해 릭 페리 주지사는 무신론자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명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텍사스 주 공립학교 교사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크리스마스 트리라 부르자 무신론자들은 이것이 "정교분리에 어긋난다"며 항의해 왔다. 과거에도 크리스마스란 단어는 기독교적 뉘앙스가 강하므로 홀리데이라고 불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