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양곡-한국 양곡교회 교환 목회 실시
    LA 미주양곡교회의 지용덕 목사는 17일부터 12월 초순까지 한국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와 미주교환사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 목사는 친형제 간이다. 미국 소재 이민 교회와 한국 소재 모국 교회와의 교환목회 사역은 몇 가지로 그 의미를 부여 하게 된다고 미주양곡교회는 밝혔다. ..
  • 얼바인한믿음교회 ‘미국의 어제와 오늘’ 세미나 개최
    얼바인한믿음교회(최상준 목사)에서 오는 20일부터 12월11일까지 4주 동안 매 주일 오후 2시부터 <미국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최상준 목사. 세미나의 주제는 ‘미국을 복 주셨던 하나님의 손을 다시 붙들자’이다. ..
  • 남가주 교협 신임 정·부회장에 변영익·진유철 목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42차 정기총회가 벧엘장로교회(담임 변영익 목사)에서 7일 오전 10시(현지시각)에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 수석부회장인 변영익 목사가 자동으로 회장에 추대·인준됐고, 수석부회장에는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가 단독출마해 당선됐다...
  • “하나님 사랑으로 환자 돌볼 때 기적 일어나”
    너 변치 않는 친구 소개해줄까. 너 예수님 믿을래’ 백인들이 신앙 떠나서 인본주의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배신 받은 여자들의 허전함…그들은 누구를 사랑하려는 힘이 없는 상태죠.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너를 사랑하셔, 너가 떠나 있었지, 예수님이 널 떠난게 아니야. 이것을 깨달아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앞으로 사람을 사랑하라. 예수님은 변함없는 친구인데..
  •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그 다음 열방 향해”
    그때까지만 해도 신 집사는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일요일에만 교회에 나가는 선데이 크리스천 수준이었다. 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나서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하는데 3년 동안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받게 된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해요. 하나님을 붙잡지 못하고 술 먹고,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살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아무도 몰라요.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을 붙잡았더니, 어려운 과정이 축복이었..
  • OC 교협 정기총회… 엄영민 목사 회장 선출
    총 32명의 원로목회자 및 OC 교협 회원이 참석해 진행된 총회에서 수석부회장에 민경엽 목사, 부회장에 박상목·손병렬·오세호·송규식·윤덕곤·이호우·고현종·남성수 목사, OC 전도엽합회 회장(미정), 총무에 백낙균 목사, 이사회 이사장에 윤성원 목사, 총무에 박용덕 목사, 서기에 이춘덕 목사 등이 각각 선출됐다...
  • 예수마음교회 이전 감사예배 드려
    화창한 날씨 속에 시종 은혜롭게거행된 이날 교회이전 감사예배는 김성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새찬송가 600장(교회의 참된 터는)을 부른 후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인 이웅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고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특별강사로 초청된 느헤미야 사역원 대표인 박동욱 목사가 누가복음 24장 13절로 35절 말씀으로“부활의 신앙을 회복하라”라는 제목으로 은혜롭게 설교했다...
  • 북한에 '성경 '들어가게 해야…탈북자는 한사람이라도 놓쳐서는 안되
    자꾸 생각이 나서 성경을 펼쳐 들고 창세기 1장 26~28절을 읽고 무릎을 쳤다. 북한체제의 근간을 이루는 주체사상의 기원이 성경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세상에서 사람이 제일 가치 있다는 것이 주체사상인데 창세기 1장은 인간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말하고 있었다”고 했다...
  • 하버드大 학생 72년간 조사해 보니 “행복하지 않아”
    강사로 초청된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이영숙 박사는 “자녀를 양육할 때 중요한 것은 대화”라며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경책을 보면 영락없이 사랑한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말로 표현해 줄 때 자녀는 사랑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영숙 박사는 2000년부터 ‘성품 양육’이라는 새로운 양육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성품 교육의 중요성을 환기..
  • [인터뷰]美 ABC교육위원 후보 유수연 씨 “주님 사역 하는 것”
    ABC 교육위원에 출마를 선언해 현재 선거활동에 한창인 한인이 있어 화제다.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 중인 ABC 통합교육구에 2년 임기의 교육위원 보궐선거에 나가는 한인 1.5세 유수연(게이트웨이 학원 원장) 씨는 1.5세 목회자 유성권 목사(뉴라이프미션쳐치)의 사모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