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락목사
    [배경락 칼럼] 나그네 선교사, 바울
    바울은 디아스포라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길리기아 다소에서 로마 시민권을 가진 유대인이었다. 그의 가족은 헬라어를 쓰지 않고, 당시 팔레스틴 지방의 상용어인 아람어를 사용하였다. 그러므로 바울은 민족적으로..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무슬림들에게 전도가 가능한가
    21세기는 이슬람과의 혈투를 벌이는 전쟁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슬람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군사, 외교 등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인생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
  • 이만석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세계할랄시장 석권이 대통령이 나설 일인가?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말레이시아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할랄 리더 국가이고, 한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류의 본산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할랄산업의 허브인 말레이시아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한류가 만나 협력하면 세계 할랄시장 석권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배경락목사
    [배경락 칼럼] 나그네의 원형,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본향에서 죄로 가득한 세상으로 이주하신 이주자이시다. 고향을 떠나 이 땅에 오신 예수는 온갖 멸시와 차별과 설움을 당하셨다. 사람들의 미움을 받아 죽을 위기를 수차례 겪으셨고, 손가락..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아들의 수술
    그 다음날 침착하게 회사에 가서 일처리를 다하고 입원 수속이 빠르게 진행됐다. 수술을 빨리 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던지 병원기도실을 들어가니 방언하며 간절하게 하나님 앞에 눈물로 간구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았다. 가슴이 미어지는 순간이다...
  • 김영한박사
    샬롬나비 "다자성애, 동성애 지지하는 국가인권위의 비윤리성 개탄"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3일 논평을 통해 "인권으로 포장될 수 없는 다자성애, 동성애를 지지하는 국가인권위의 비윤리성을 개탄한다"며 "기독교사립학교의 교육자율성 침해하고 낙태 등 거짓인권 장려하는 인권위는 개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선규목사
    [로마서 강해] "왜 생을 포기 하려느냐?" (롬14:7-8)
    우리는 가끔 스스로에게 나는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가를 묻고 싶어진다. 성경은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존재로서 우주 만물보다 귀한 존재이며 하나님과 영원히 동거하며 영생하는 존귀한 존재임을 가르쳐 준다...
  • 유만석 목사
    "서울시는 동성애 퀴어 축제를 불허해야 한다"
    서울시에서는 서울 시민들과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5년부터 서울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 축제를 허락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부당성과 서울광장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는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를 뒤에서 살피시고
    하나님이 저를 뒤에서 늘 살피시고 계심에 놀라면서 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믿음을 통하여 저의 어려움을 극복할 힘을 얻게 하옵소서. 빛이 있는 곳에 어둠도 있습니다. 제가 가진 믿음이 언제나 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