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7일 "지금은 우리 기업들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고용유지에 전력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번 국회에서는 기업에 부담을 주는 법안 논의를 보류하거나 위기 속에 있는 경영계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반영해달라"고 촉구했다... 
北 외교관 조성길, 작년 7월 입국
2년 전 사라진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가 국내에 정착했다는 보도와 관련, 국회 정보위 간사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사실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의료진 "트럼프, 증상 없어...퇴원 첫날 편안한 밤"
케일리 매커너니 백악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숀 콘리 박사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관해 보내 온 메모를 공개했다... 
국내 항체치료제, G·GR형 바이러스에 효과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6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항체가 클레이드(clade·계통)상 G형과 GR형에 대해 방어능력(중화능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부 "상온노출 독감 백신 안전 이상無…효력 우려 75만도즈만 수거"
추가로 정부는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품질변화가 우려되는 제품에 대해 9개 지역, 3개 품목, 1350도즈를 수거해 검사했는데 이 검사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이 검사에서는 무균시험은 생략됐다... 
文대통령, 피격 공무원 아들 위로
청와대 관계자는 "편지는 언론을 통해서 공개는 됐지만 청와대에는 (아직) 오지 않았다. 희생자 친형이 편지를 발송할 계획이라는 보도를 봤다"며 "도착하면 해당 주소지로 문 대통령이 답장 보내지 않을까 (생각)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사흘만에 퇴원... “코로나19 두려워말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후 6시30분 훌륭한 월터 리드 의료센터를 떠날 것"이라며 "기분이 매우 좋다! 코로나를 두려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을 지배하게 두지 말라"고 발표했다... 
제주 추캉스족 28만… 한글날 연휴까지 방역 고비
일별 입도객 수는 ▲9월26일 3만349명 ▲9월27일 2만8383명 ▲9월28일 2만7477명 ▲9월29일 3만4812명 ▲9월30일 4만4632명 ▲10월1일 3만6793명 ▲10월2일 2만9823명 ▲10월3일 2만1057명 ▲10월4일 2만7932명 등이다... 
다시 등장한 ‘차벽’ 논란… “9년 전 위헌 결정” vs “불가피”
지난 개천절 광화문광장에 다시 등장한 '차벽'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야권에서는 과잉 대응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며, 법조계에서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한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의료진 "트럼프 상태 안정적… 이르면 5일 퇴원"
트럼프 대통령 의료팀 소속 의사 브라이언 가발디는 4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 유튜브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현재 병세에 관해 "우리는 이르면 내일 (트럼프 대통령) 퇴원을 계획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주치의 “트럼프 美대통령 상태 낙관적”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치의인 숀 콘리 박사는 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신중하지만 낙관적(cautiously optimistic)"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not yet out of the woods)"라고 선을 그었다... 
나훈아 추석 공연 발언 둘러싸고 野 “속 시원” vs 與 “아전인수”
나훈아는 지난달 30일 추석 특집 KBS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출연해 "국민 때문에 목숨 걸었다는 왕이나 대통령을 본 적 없다"며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들이 생길 수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