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덕곤)는 전날 추 장관의 아들 서모씨가 복무했던 군 부대 관계자 A씨를 불러 조사했다. A씨는 당시 서씨의 휴가 승인권자였던 중령으로 전해진다... 
업종 따라 100만원 차등지원…벌써 '불만'
같은 자영업 인데 누구는 최대 200만원을 받고 누구는 한 푼도 받지 못하는 모호한 기준 때문이다. 실질적인 매출 감소에 따른 손실 보전이 아닌 단순히 업종별 차등을 두기로 하면서 예고된 논란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낙연·김종인, 추경 신속 처리 합의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회동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4차 추경을 최대한 시급히 처리한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많은 국민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합의했다)"고 밝혔다... 
文대통령 “소상공인 등에 최대 200만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정부는 긴급대책으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며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직종에 집중하여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맞춤형 재난지원 성격의 추경"이라고 말했다. 당정 협의 과정에서 4차 추경 규모와 관련해 7조원 중반대 정도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액수가 제시된 것은 처음이다... 
PC·노래방 200만원, 카페 150만원 지원
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영업중단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집합금지업종 자영업자들에게 경영안정자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수도권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이들은 150만원을 받게 된다... 
거리두기에도 급감 없는 코로나
수도권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적용된지 11일이 지났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여전히 세자릿 수를 유지하면서 방역망 회복까지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민주당 의원 문자로 불거진 포털 AI 뉴스편집 가치중립성 논란
앞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는 중에 자신의 보좌진으로부터 '주호영 연설은 바로 (포털 사이트) 메인에 반영되네요'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 3상 중단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최종 임상시험(임상3상)이 영국에서 한 참가자가 부작용을 나타낸 후 보류됐다고 영국 B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추미애 아들 미복귀 증언 당직사병 "국회 나가 증언하겠다"
이에 대해 A씨는 "복귀일 당직사병이 당연히 아니고 25일(일요일) 당직사병이 분명하고, 저녁점호는 금(23일), 토(24일) 실시되지 않기 때문에, 저녁점호를 실시한 25일에서야 (미복귀사실을) 인지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확진자 줄었지만…게릴라식 소규모 집단감염 증가
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9월 들어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일 222명, 2일 253명, 3일 188명, 4일 189명, 5일 158명, 6일 152명, 7일 108명, 8일 120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부터는 6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냈다. 불과 일주일 전인 8월27일 43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셈이다... 
野, 추미애 사퇴 촉구…"조국 데자뷔" "엄마 찬스"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은 7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휴가 의혹에 대해 "조국 사태의 데자뷔"라며 "특임검사를 임명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정은경 "확산세 진정 단정 못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9명으로 5일째 100명대에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확산세가 진정됐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