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 버슬러(Julie Busler)는 성경 교사이자 작가, 그리고 강연가이다. 그는 자신의 슬픔 속에서도 사람들이 희망과 기쁨을 찾도록 돕고 있다. 특히 정신 건강을 옹호하는 그는 두 권의 책을 쓰기도 했다. 또 라이프웨이 여성 성경 공부 모임인 『그레이트풀』(Grateful) 의 기고 작가이기도 하다. 다음은 그가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글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한 전문이다... 
NBA 조너선 아이작, “그리스도와 함께 서라”며 성경 구절 새긴 농구화 공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NBA 올랜도 매직의 포워드 조너선 아이작 선수가 젊은 세대와 동료 운동선수들에게 그리스도와 함께 서기를 당부하며 워싱턴 D.C.의 성경박물관(Museum of the Bible)에서 자신의 신앙을 담은 농구화를 공개하며, 신앙의 담대함과 진정성을 강조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영원한 구원에 대한 가장 큰 오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영원한 구원에 대한 가장 큰 오류’(Here’s the No. 1 fallacy on eternal security)을 2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지금 한국 교회는 전도라는 화두를 심각하게 다루어야 할 시점에 있다. 복음 전도는 교회의 사명이고, 그 자체로 교회의 생명력이다. 수적인 교회성장이나 교회 관리 차원을 넘어서서 교회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이 복음 전도의 의미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전도라는 단어를 교회 밖의 불신자들이 약간 불편하게 여긴다. 전도 내지 선교라는 단어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종.. 
침묵 속에 번성하는 악, 공립학교와 교회의 책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라이언 봄버거의 기고글인 ‘하나님의 백성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공립학교에서 악은 번성한다’(Evil flourishes in our public schools when God’s people do nothing)를 25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폭력으로 번진 세르비아 시위…복음주의 연합회 "지혜로운 결정을 위한 기도 필요"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세르비아 전역에서 수개월간 이어진 반부패 시위가 폭력 양상으로 번지면서,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국가의 평화와 지도자들의 지혜로운 결정을 위한 긴급 기도를 요청했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 고아원 아동 8명, 정신적 고통 후 4년 만에 석방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지난 2019년 나이지리아 카노와 카두나 주에 위치한 기독교 고아원 ‘두 메르시(Du Merci)’에서 경찰과 인신매매 단속 당국에 의해 강제로 보호소로 이송된 아동 중 8명이 최근 석방됐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신간] 악은 왜 존재하는가?
기독교 신앙을 논할 때 가장 많이 제기되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 “왜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이 선하시고 전능하시다면 왜 인간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가?” R. C. 스프로울의 신간 <악은 왜 존재하는가?>는 이 오래된 질문에 성경적이고 논리적인 변론으로 답한다... 
[신간] 바이블 베이직
신앙의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성경과 교리의 기초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한 책 <바이블 베이직>이 출간됐다. 이 책은 성경과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초신자부터 오랜 신앙인까지 모두가 믿음의 기본기를 다시 다질 수 있는 실천적 안내서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어느 날, 무거운 마음으로 부모님과의 통화를 마치고 저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다시 묵상하게 되었어요.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산꼭대기에 방주 짓기를 시작하고, 마지막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동물들은 방주가 있는 산꼭대기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그중에는 아주 작고 느린 달팽이도 있었어요. 하지만 달팽이는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방주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 
크리스천에이드, 가자지구 기근 심화에 '즉각적 전쟁 중단' 촉구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기독교 구호단체인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가 가자지구의 기근 사태가 심화되면서 전쟁이 조속히 중단되지 않는다면 수많은 인명이 추가로 희생될 것이라고 경고했음을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크리스천에이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소 269명이 굶주림으로 목숨을 잃었으며, 이 중에는 어린이 112명 이상이 포함돼 있다... 
저스틴 비버 “용서와 사랑을 주신 예수께 감사” 신앙 고백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다시 한 번 신앙을 고백하며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수님께 감사하다”며 “그분은 자격 없는 나에게도 용서와 사랑을 매일 아침 새롭게 허락하신다”고 밝혔음을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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