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 교육기부단은 지난달 4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사)베데스다와 함께하는 사람들’(원장 신옥자) 장애인 5명을 대상으로 커피 핸드드립 및 드립백 포장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 정부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일 “이태원 참사에 깊이 애도하며, 정부와 책임자들에게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책임 조치, 재발 방지책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지난 주말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희생당한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유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 참사로 인한 부상으로 치료받고 있는 분들.. 
한남대 초대 총장 윌리엄 린튼 家 증손자 데이비드·조엘 린튼 내방
한남대 설립위원장과 초대 총장을 역임한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의 증손자인 데이비드 린튼(인대위)과 조엘 린튼(인주열)이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한남대를 방문, 이광섭 총장을 예방하고 인돈 선교사의 생애와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인돈 가문과 한남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조성돈 교수 “생명은 사랑으로 지켜진다”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죽음의 그늘이 청춘을 짓누르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자살 예방 사업을 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청년들의 자살이다. 10대, 20대, 30대에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것은 이미 오랜 이야기”라며 “그런데 제가 사망원인 통계표를 보다 깜짝 놀란 적이 있다. 20대 사.. 
한동대, 2022 경상북도 평생교육 특성화 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과 정신재활시설 클럽하우스 브솔시냇가는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주변의 정신장애인 동료들을 조력할 수 있는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정신장애인의 회복 촉진을 위한 동료지원가 양성 및 자가활동약 찾기’ 과정 수료식을 지난 27일 진행했다... 
한신대 박물관, 제39회 탁본전람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박물관(관장 이형원)은 제39회 탁본전람회로 ‘조선명필의 재발견, 광산김씨(光山金氏) 가문의 서예’를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신대 경삼관 4층 한신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오산시가 후원하는 ‘2022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탁본 전람회는 광산김씨 가문의 서예 작품이 전시된다... 
국회조찬기도회, 이태원 사고 애도 및 추도 예배 드려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2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조찬기도회 이태원 사고 애도 및 추도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의 인도로,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대표기도, 이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성경봉독, 뉴시즌 찬양대의 찬양,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의 설교, 배광식 목사(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 
칼빈이 말한 욥의 고난 통한 ‘하나님의 섭리’ 일곱 가지
전 국제신학대학원 부총장 김재성 교수가 1일 오후 마르투스선교회가 주최한 제5회 신앙 성숙을 위한 청교도 컨퍼런스에서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다: 욥의 환난과 칼빈의 경건한 교훈들’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김 교수는 “역사상 최초의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기독교 신앙인 칼빈주의자는 첫째, 윤리적으로 엄정하고, 둘째, 고난과 박해와 시련에도 새로운 교회를 중심으로 믿음을 견고히 지켜내며..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정책 홍보 통한 취업지원 강화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의 고용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왔다. 2022학년도에는 약1300명이 참여한 커리어페스티벌 축제와 기업전시회,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상시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를 통해 청년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칼빈이 두 가지 언어로 ‘기독교 강요’를 출간한 이유는?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이 1일 오후 고신대학교 은혜관에서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번역’이라는 주제로 제17회 종교개혁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칼빈 신학의 대가인 엘시 안나 맥키 교수(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가 ‘신학자 요한 칼빈이 스스로 번역하다: 1541년 「기독교 강요」 속의 목회자 요한 칼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황대우 교수(.. 
“이태원 사고, 하나님 심판으로 해석해서는 안 돼”
최근 일어난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 총신대 신대원 구약학 교수인 김희석 박사(성지언어연구소장)가 "이태원 사고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제시했다. 그는 사건이 일어난 직후 SNS를 통해 "일어난 사고를 비기독교 문화인 할로윈 파티에 참여했기 때문에 일어난 하나님의 심판으로 해석하여 피해자들을 정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할로윈 파티와 이번 사고를 연결시켜서는 .. 
한동대 AMG 전기 자작차 동아리,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결승 진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AMG 전기 자작차 동아리가 최근 개최된 ‘2022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2022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EV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대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201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